전세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요즘은 매물도 거의 없긴하지만...
그렇다고 대강 들어갈 순 없는게 집인지라... 제가 좀 꼼꼼한 편인데...
살고있는집에 이것저것 들쑤셔 보는게 예의가 아니기도 하잖아요.
보통 어느정도 까지 보시나요?
1. 수도 틀어보기, 변기 내려보기
2. 싱크대 열어보기
3. 안방장(붙박이) 열어보기
4. 베란다나 현관 붙박이장 등등....
사실 전 수도정돈 확인해보지만... 열어보는건 부동산에서 열어 보여주지 않음 먼저 보진 못하는 소심쟁인데...
주인(살고있는 사람)에게 양해 구하면 봐도 되겠죠?
그리고 동향인데 층수는 높은 편이고, 앞뒤 트인 집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