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옆에서 재촉이라....^^
제 눈에만 예쁜 동생인가 봅니다,
본문 내립니다...댓글 감사합니다!
동생이 옆에서 재촉이라....^^
제 눈에만 예쁜 동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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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로 사는게 절대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괜한 시기 질투 관심 찝쩍거림.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거.
쉬운일 아니죠.
아무리 이뻐도 탈렌트급도 고딩자식있는 나이면 40도 넘었는데 유명인아님
안봐요 자뻑있나봐요 자매들이
도끼병이라 전해주오.
근데 예뻐도 확 눈에띄게 꾸미지 않으면 그리 쳐다보진 않던데요.
제 친구중에 아주 예쁜 친구가 있는데(미스코리아에도 나갔었음 ㅎㅎ)
이 친구랑 같이 다니다 보면 두가지 반응이 있어요.
그냥 평범하게 옷입고 화장도 편하게 하고 기본만 하고 다니면 무슨 매장에 물건 사러갔을때나
예쁜아줌마니 싸게 드릴게요 뭐 이런식의 립서비스 하지 막 쳐다보진 않거든요?
근데 이 친구가 좀 머리에 힘주고 화장 화려하게 하고 옷도 좀 짧게 입고 같이 다니다보면
남녀노소 한번씩 돌아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같은 사람인데 하고다니는 차림새에 따라 반응이 조금씩 다름
글쎄요, 노골적으로 아래위로 쳐다봤다면
아마 미인이라서라는 심플한 이유라기 보다는
스타일이 한국여자들과 많이 다른 무척 튀는 스타일이여서 였을거에요.
여기가 인도도 아니고
진짜 미인은 흘끔거리면서 봅니다
빤히 보면서 위아래로 보는 것은
옷입거나 화장, 헤어스타일이 평범하지 않고 너무 난하고 특이할때
뭐하는 여잘까.... 이러면서 노골적으로 보는거죠.
아마도 교포틱한,여자눈엔 멋있고 쿨하지만 남자들에겐 생소한 화장을 하고계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네요.
옷차림이 이상한거 같아요
요즘 유명인도 티나지 않게 쳐다보는데,40대 아줌마를 단순히 이쁘다고 노골적으로 쳐다 보나요??
이런분들 보면 옷차림이 눈에 튀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너무 난해한 옷을 나이 든 사람이 입으면 고개가 더 돌아가요
음 동생분이 미인이면서 몸매가 좋은 분 같아요. 보통 고개돌릴정도로 쳐다보는 건 튀게 입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동네 지인분들중 엄청 화려하게 하고 다니시는 분이 있으신데 40이 넘어도 몸매가 너무 이뻐서 짧은 청치마를 입고 다니세요. 몇 번 이 분이랑 같이 다닌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고개돌려가며 쳐다보더라구요 ㅠㅠ. 근데 정말 이 분은 미인과는 거리가 먼~~(본인은 굉장히 미인이라 생각함) 분이지만 한눈에 봐도 튀어서 저또한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쳐다볼듯 해요.
아 그런가요? ^^ 제 눈에만 예쁜 동생일수도 ;;^^
도끼병이란 말에 옆에 있는 동생도 빵 하고 웃음이^^
그러면서 “언니 그럴 수도 있겠다!” 라네요...
하하하... 근데 제 동생 화장이나 옷이나 요란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여자든 남자든 이쁘고 잘생겼으면 보기는 봐요. 또 독특하게 옷입고 화장한 것도 신기해서 보구요. 티안나게 보려고 합니다만 그야 제가 저를 못보니 모르겠구요. 아, 노출이 심한건 대놓고 봐줍니다. 봐주기 원해서 그리 벗고 다니는거니 잘 봐줍니다. 남자가 아니니 음흉은 빠져있고 호기심은 보일 듯. 개진상은 아주 경멸하면서 째려봐줍니다. 여튼 사람이 사람을 보는건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리고 요즘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워낙 많아 연예인 뺨치고도 남아도 뭐 그냥. 더더욱 중년여성 미모가 마트가기 불편할 정도 일리가.
당연히 쳐다보게 되는게 사람 마음이죠.
같은 여자라도 이쁜 사람 보면 눈이 가던데...
잘생긴 남자 보면 말핦것도 없고요.
어쩔 수 없어요. 이쁘게 생긴게 죄 ㅎㅎ
정 너무 기분 나쁘면 안꾸미고 가거나 모자 푹 눌러쓰고 가면 어떨까요?
도끼병 아녀요~~
나이든 이쁜 엄마 있어요...
부동산에 제가 집 상담하러 들어가고 그 이쁜 엄마는
저 따라서 왔는데 주인이 저는 쳐다도 안보고
그 엄마만 보네요.
제 질문은 건성으로... ㅜㅜ
애들 어렸을 때 영어학원 알아보러 같이 다녔지요.
저는 뒷날 바로 가서 테스트 했는데
상담 받은 남직원, 처음 오셨지요? 이러는 거예요.
어제 와서 상담했잖아요...ㅠㅜ
그엄마는 두어달 뒤에 다시 갔더니
오신 적 있으시죠~~ 이러더래요.
야하게 입었던지 이상하게 입었던지 자기 애랑 영어로 크게 떠들었던지.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그냥 많이 예쁘신듯.
연예인급 정도 되시는듯. 키도 크다면서요 ?
전에 장동건이 한예종인가 다닐때 급우들 하도 쳐다봐서 괴로울정도였다고 하던데요. 뭐 남자로 장동건급인지 모르겠지만요.
키 크고 머리카락이 길다에 한 표 던집니다. 키 크고 머리가 긴 헤어스타일이죠?
무례하게 흝고 처다보는 사람 탓을 해야 맞는데, 은근히 당하는 사람한테 원인을 찾고보는 문화는 참 문제인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그랬어요. 전 좀 못생겼기 때문에 어머니랑 같이 다니면 사람들의 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 많이 봤죠. 예쁘고 말투도 우아하면 대우받는 것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는 일도 생기는것 같아요. 특히 아저씨들...
싫으면 간단한 메이컵도 하지말고 세수만 하고 다니라고하세요
절세미인도 그 나이에 안꾸미면 평범녀입니다
마찬가지로 연예인들도 안꾸미면 동네아짐이구요
자뻑맞네요
꽃청춘 아저씨들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예쁜여자 나오면 그렇게 쳐다보던데요 222
걍 아저씨들 특히 나이많은 아저씨들은 아주 염치도 없이 대놓고 쳐다봅니다 ㅎㅎ
키가 보통이거나 좀 작은편에 속하는 예쁜 친구들은
=> 무슨 소리. 이쁜데 어떻게 안 보나요?
그리고 사실 얼굴만 놓고 봤을 때 정말 이쁜 애들은 키 그렇게 안 커요.
연예인만 해도 스타일 미인들이야 키가 크지 얼굴 갑인 연예인들은 키 안 크다는. 송혜교 유진 김태희
살면서 얻는 이득도 어마무시하잖아요 ㅋㅋ
그거 생각하셔서 그런 눈길쯤은 기쁘게 견디시라고 전해주세요 ㅎㅎㅎㅎ
저는 키큰 여자 좋아하는 지라 키 작은 애들이 얼굴은 정말 예쁘다 동의 못해요ㅋㅋ
예쁘면서 키크기가 확률적으로 더 힘들어서 그렇지. 설리, 최지우, 한고은,오현경,김성령 다 제가 진짜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실제로보면 크고 아름다울것 같아요ㅋㅋ
근데 제가 안당해봐서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이뻐서 쳐다본다고 생각하면서
그게 왜 그렇게 불쾌한 느낌인지요?
한적하고 어두운곳도 아닌데 마트에서 흘깃 흘깃 보았을텐데요
나같으면 뿌듯하고 내가 좀이쁘지 그래봐라 봐 란 싫지않은 기분이었을거 같던데요
자뻑까진 아니여도 좀 과잉반응이시다 싶은게
고등학생 자녀까지 있는 중년 여자분이
많이 이쁘면 쳐다보기야 하는데
마트출입을 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너무너무 티나게 쳐다보진 않을거라는거죠.
글만 봐서는 21세 초미녀 한참 드라마 주연하는 여자배우에 해당할만한 분위기이라서요.
스타킹 같은 곳의 동안 미녀라고 나오는 중년여성들만 봐도 아시잖아요.
남들이 왜 이쁜 나만 쳐다봐, 넘넘 부담스러워는 좀 과민하시다는 댓글이네요.
답해주세요ㆍ저도 궁금하네요ㆍ키크고 긴머리 인가요?ㅎㅎㅎ
아 재밌다
키가 작다는 거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있나요?
키크고 이쁜, 키작고 이쁜 다양한 거지 원 키가 평균이면 어떻고 작으면 어떤가요.
키가 150 어떻다고 광적으로 깎아내리는 거 꼴불견이에요.
김태희 한지민 송혜교 유진 댓글보면 항상 기럭지가 작네 어쩌네....댓글에 빠지지가 않더라고.
확률적으로 167,168 이상 되면서 몸매도 얼굴도 김태희처럼 이쁘기가 쉽겠냐구요.
저도 얼굴 진짜 이쁜 건 키 작은 사람이라는 말은 웃긴데요.
이상하게 (열등...) 비난적 ㅡㅡ
연예인급이었든 아니었든 뭔가 시선을 끄는 외모나 매력이었으니 쳐다봤겠지.
그리고 남자들 (특히 아저씨, 나이먹은 남자들)시선 짜증나고 싫은건 사실. 이거 모르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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