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공주를 잃은 마야부인이 미실을 향해서 하는말)
" 네 년도 죽을 것이다! 네 년이 가진 모든 것을 잃고, 빼앗기고,짓밝히고, 혼자서 외로움에 떨다 죽을 것이다!
잠을 자도 잘 수 없고, 먹어도 먹을 수 없고, 살아도 살 수 없고, 송장처럼 썩어가다가 비명을 질러도 소리가 나지 않은 채
로 죽을 것이다!
비석도 없이 무덤도 없이 흔적도 없이 죽을리라.
하여 역사에 네 년의 이름은 단 한글자도 남지 않으리라.!"
(천년공주를 잃은 마야부인이 미실을 향해서 하는말)
" 네 년도 죽을 것이다! 네 년이 가진 모든 것을 잃고, 빼앗기고,짓밝히고, 혼자서 외로움에 떨다 죽을 것이다!
잠을 자도 잘 수 없고, 먹어도 먹을 수 없고, 살아도 살 수 없고, 송장처럼 썩어가다가 비명을 질러도 소리가 나지 않은 채
로 죽을 것이다!
비석도 없이 무덤도 없이 흔적도 없이 죽을리라.
하여 역사에 네 년의 이름은 단 한글자도 남지 않으리라.!"
대사 좋네요. 어쩜 이리 잘 썼을까요.
떠오르는 사람도 있고요.
그 사람은 역사에 더러운 이름이 남을 거 같아요, 오래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