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리 캐비어라인이 즉각적으로 효과는 있습니다.
시술 싫어하는 저한테는 딱인데...가격이 정말 사악해서. 화장품 비싸다고 다 효과 있는건 아니거든요. 시*리 같은건 전 효과 못봤고 이 브랜드도 다른 수분라인 같은건 싼것보다 약간은 더 좋아도 가격차이만큼 좋지는 않았어요. 근데 캐비어라인은 정말 좋아요.
조금만 싸면 좋겠어요. 근데 이게 리치하고 발림성이 좋아서 조금만 써도 되니까 생각보다는 오래쓰기는 하는데...그래도 아깝긴 합니다. 그냥 화장품일 뿐인데.
- 1. 기분이예요'14.9.9 12:43 AM (110.12.xxx.221)- 저도 스위스퍼팩션.라프레리.드 라메르 
 써봤는데 결론은 돈ㅈㄹ 인거 같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동네피부과 시술 권해요.진심으로다.
 한달반짝?기분과 약발이예요
- 2. ...'14.9.9 12:50 AM (183.101.xxx.54)- 일주일만에 라인 정리 되려면 의약품이겠죠.. 아니 
 의약품도 그 정도 효과는 안 날듯.
 울쎄라나 써마지 시술이 괜히 있나요.
 근데
 저도 캐비어 럭스 아이크림을 입술에 발라봤는데
 입술이 그 다음날 아기 입술처럼 말갛게 보인 적은 있었어요.
- 3. 제가'14.9.9 12:51 AM (210.216.xxx.206)- 피부과 시술은 싫어해서 대신 화장품은 조금 좋은걸 써요 
 그 돈으로 시술 받아라 하는데...전 그건 안하고 싶어요.
 화장품도 맹신은 아닌데...이건 써보니 좋아요.
- 4. ...'14.9.9 12:52 AM (223.62.xxx.56)- 전 라프레리 캐비어 아무 효과 못봤어요. 
 라메르는 진짜 몇천원짜리 니베아크림이랑 뭐가 다른가 싶을 정도구요.
- 5. ㄴ'14.9.9 12:57 AM (203.226.xxx.31)- 어떻게사야는지 코치 좀^^ 
- 6. 아니던데요'14.9.9 1:35 AM (175.193.xxx.248)- 저도 캐비어 라인 써봤는데 아무 효과 없었어요 
 원글님의 지나친 기분탓인듯.
- 7. 라프레리는 미친 거임.....'14.9.9 6:52 AM (119.149.xxx.69)- 금으로 만들어도 그보다는 쌀 듯........ ㅠㅠㅠㅠㅠ 
- 8. 봄날'14.9.9 7:01 AM (39.116.xxx.58)- 처음 시슬리를 풀세트 장만하고 쓸때가 기억이 나네요. 
 좀 업되었었달까? 드디어 나도 이 유명한 좋은 (?) 것들을 나를 위해 쓰는구나 하는 기분??
 
 그러다보니 팩을 한번 해도, 비싼 호르몬이 든 시슬리아를 바르고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왠지 화장도 더 잘먹는것같고...
 하지만 여기 82 다른 분들 말씀듣고 올해부터 피부과 출입중입니다.
 지금도 라메르 크림과 기초 라인을 자기 만족을 위해 사용하고는 있습니다만,
 역시나 그동안 들인 돈 피부과에 쓰고 크림은 피지오겔이나 쓸걸 후회중이에요.
 
 화장품 광고를 보며 모공 축소 어쩌구 그러는 멘트를 보면 이제 비웃어집니다.
 맨날 ~한 느낌이에요, 이러면서 광고문구 짜는 애들이잖아요.
 오늘 유명하다던 저가의 프랑스 클린징 워터도 구입했구요
 이번 추석은 널널해져서 프락셀 제나도 받고 뒹굴데고 있네요 ㅎㅎ
- 9. ...'14.9.9 10:10 AM (112.149.xxx.54)- 피부과의사가 말하길 병원시술만으로 얼굴이 좋아지면 화장품회사 다 망하고 화장품만으로 좋아지면 피부과 다 망한다며 시술과 화장품 모두를 적절히 써야한다고 그러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