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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혼자 명절 보내셨네요

...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4-09-08 23:46:30
정확히 혼자는 아니고 이모댁에 잠깐 다녀오셨네요
남매인데
남동생이랑 올케는 금요일 저녁 여행가서 수요일에 온다네요
엄마는 일이 있으셔서 이번주 금요일에 저희집 오셔서 며칠 머무르신다고
(편도 4시간 거리입니다)
명절때 굳이 오지 말래셨어요
동생네 여행간걸 어제 저녁에야 알았어요
미리 말씀하셨으면 무리해서라도 잠깐 갈걸 그랬나싶고
칠순 어머니 혹 외롭게 보낸 명절이셨을까
맘이 그러네요
IP : 116.37.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9.9 6:53 AM (119.149.xxx.69)

    님이 좀 챙기셔야 할 듯 하네요.......

    동생네가 좀 너무 했네.

  • 2. 명절이 뭐라고
    '14.9.9 8:32 AM (39.7.xxx.245)

    이모집 갔다오고 딸집에 며칠 머무는것도 행운이구만요
    며느리 집이라봐요 며칠 머물수 있나
    동생네가 뭐가 너무해요 효녀딸 두셨구만
    제사도 없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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