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파는 집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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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9-08 22:37:02
                
            사먹는건 어쩐지 기분이 안나고...
취업준비생이라 눈치 보여 못 갔더니 잘 먹지도 않던게 그립네요
IP : 115.140.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절냄새'14.9.8 10:40 PM (175.223.xxx.230)- 그럴때 마트에서 흰살 생선 전용으로 포 떠서 나온거랑 
 계란만 사다가 생선전만 부쳐도 명절 냄새 물씬나면서 허전함이 채워집디다(?).
 재작년에 원글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었던지라.
- 2. ...'14.9.8 10:41 PM (112.155.xxx.92)- 그럴거면 그냥 사먹는게 더 편하죠. 포장해와 먹는거랑 다를 바 없는데. 
- 3. ...'14.9.8 10:46 PM (61.84.xxx.189)- 재래시장에 젤 많고 동네 반찬가게에만 가도 명절 특수로 명절음식 잔뜩 팔아요. 
 원하는 양만큼만 살 수 있으니 사와서 방금해서 따뜻한 것 그릇에 담아 먹으면 되죠.^^
 공장 음식 아니니 산 것도 괜찮아요.
- 4. 헛제사밥'14.9.8 10:48 PM (14.52.xxx.59)- 파는 집으로 가시면 돼요 
- 5. ..'14.9.8 10:50 PM (115.140.xxx.182)- 헛제삿밥 파는 집은 어디인가요? 
- 6. 헛제사밥은'14.9.8 10:58 PM (175.223.xxx.121)- 파는 식당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요. 
 전종류 몇개 사고
 고사리,시금치,도라지나물도 반찬으로
 파니까 그거 사다가 따신밥에 들기름 넣어
 비벼드시면 제사밥 되잖아요.^^
 잡채나 한 팩 사시고요.
 차례 지내도 별거 없어요.
- 7. 좋은날'14.9.8 11:54 PM (14.45.xxx.78)- 이마트에 각종나물, 부침개, 전, 송편, 잡채 다 있던데요.^^ 
- 8. 브낰'14.9.9 5:33 AM (24.209.xxx.75)- 전, 첫번째 댓글이 이해가 가요. 
 전을 직접 부치면 집에서 기름 냄새가 나거든요.
 그게 딱 명절 준비 냄새같아서 전 한가지만 부쳐도 명절 기분 납니다.
 
 한접시 사다가 먹는 거랑 분위기가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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