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만날때마다요
그 전 남자친구였던 남자들하고 현 남자친구를 비교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전 남자친구들이 좋았던것도 아니에요
거의 제가 차버려서 그 당시는 좋은 감정도 없었어요
그런데 현 남자친구를 조금 사귀다 보면 전 남자친구가 그래도
나한테 잘해줬던 그런것들이 생각나면서 자꾸 비교를 해요
이러니 연애도 길게 못하고 항상 안좋게 끝납니다. 결혼도 잘 못하고 있구요
저 왜이러는 걸까요
남자를 만날때마다요
그 전 남자친구였던 남자들하고 현 남자친구를 비교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전 남자친구들이 좋았던것도 아니에요
거의 제가 차버려서 그 당시는 좋은 감정도 없었어요
그런데 현 남자친구를 조금 사귀다 보면 전 남자친구가 그래도
나한테 잘해줬던 그런것들이 생각나면서 자꾸 비교를 해요
이러니 연애도 길게 못하고 항상 안좋게 끝납니다. 결혼도 잘 못하고 있구요
저 왜이러는 걸까요
본문 속에 이미 있는 것 같은데요...
전 남자환상 전혀없어요. 가끔 설렐때가 있는데 제 호르몬과 생식본능을 원망하면서 얼른 정신차립니다.
정말 맘에 드는 사람을 못만나서 인 것 같은데요
계속 만나보세요 맘에드는 사람 나올 때까지
전남친보다 못한게지요..
늘 현재의 내 상황에 만족못하는....
시덥지도 않는 과거가 더 좋아보일만큼
지금을 왜곡하고 있는 자신을 돌아보세요
세상에 완벽한 남자 완벽한 연애는 없어요
있지도 않는 환상에 세월을 낭비 마세요
더 좋은 남자를 만나기위해서는 본인의 그릇을 더 키워야합니다.
나는 그대로인데 더 좋은 남자들이 다가오기는 힘들지요.
뭐 그래서 로맨스 드라마들이 그렇게나 인기인 모양입니다만.
저도 예전의 연애 경험을 돌아보자면 다 제그릇에 맞는 고만고만한 남자들과 거의 사귄것같아요.
부족하거나 넘치면 얼마안가 헤어지게 되고...
암튼 요는 자기 자신에 더 안팎으로 가꾸어야한다는 말입니다.
지나간 사람과 현재 만나는 사람이 비교되는 것은 인지상정일거에요. 우리가 인간인 이상 어떻게 그 모든 관계를 씻은 듯이 잊어버리겠습니까. 그래도 앞으로 원글님의 여러 관계를 위해서는 고치시는게 좋다 여겨집니다. 그런 비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꽤 괜찮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만족을 못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