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없어 긴말도 못쓰겠어요...
부부란
남인거 같아요
지금 서로 애때문에 또 이혼할 돈이 없어 사는관계...
남녀간의 사랑은 철저히 기브앤테이크
부질없네요..
죄송해요
누구에게 터 놓지도 못하고...
여기에다 끄적거리다 갑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이혼하고 싶네요
.....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14-09-07 22:28:45
IP : 175.223.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4.9.7 10:35 PM (211.237.xxx.35)기운내세요.. 무슨일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명절 끝나고 섭섭하고 화나는 부분에 대해
조근조근 잘 말해보세요.
남자들이 좀 애들 같은 면이 있어서 나이들어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더라고요..2. ....
'14.9.7 10:36 PM (223.62.xxx.74)네.. 저도 어제 명절 코앞에 두고 대판 싸운 상태.. 남편 집나갔구요 ㅎㅎ 저는 시어머니에게 전화드리고 어머님 아들이 명절 앞두고 저랑 다퉈서 집나갔으니 내일도안들어오면 저 혼자 차례 지내고 인증 사진 보내드릴테니 올해는 어머님 오시지마시라 했어요.. 참고로 저희 시어머님은 저희집에 혼자 못오시거든요. 매번 모시러 갔었는데 저는 차례상 차려야하는데 남편에 집나갔으니 모시러 갈 사람이 없어요
3. 기운내세요.
'14.9.8 2:28 PM (175.195.xxx.86)이곳 자게님들 중 안겪어본 이들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되는데......... 우울하죠. 그래도 나자신으로 인한것보다 낫지않나요. 가장큰 불행은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움직이는 자아 같은데.
타인이면 조정하고 타협이 되잖아요. 힘내세요.4. 오칠이
'14.9.8 9:27 PM (111.118.xxx.76)http://blogpartner.co.kr/jump/s/mB7k4u?bpi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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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해야할 이혼이라면 보다 현명하게 진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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