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대나와서 번역프리랜서 있으신가요

재재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4-09-07 22:19:03

통대재학생입니다 영어구..

근데 저도 졸업후 번역프리랜서를 할거 같은데

보통 통대 졸업생들중 아주 대박난 케이스말고

평범하게 풀린경우

보통 어느정도 수입을 올리는지요..

 

 

IP : 210.220.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7 10:29 PM (211.255.xxx.223) - 삭제된댓글

    전 일어 통역 업무를 하고있고
    대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일할때 영어는 통대출신 조금 있었어요. 당시 학사출신은 2900-3100. 통대출신은 3200-3500 이였어요. 보통 20대중후반-30대초반분들이 많으셨구요. 계약기간끝나면 바로 다른곳 찾아가고 하셨어요..

  • 2. 통역
    '14.9.7 10:35 PM (210.220.xxx.113)

    통역은 번역보다는 수입이 좋은거 같더군요..전 번역을 주로 할거 같아서...

  • 3. ㅇㅇ
    '14.9.7 10:39 PM (211.255.xxx.223) - 삭제된댓글

    회사에선 주로 번역이였고 주/월간회의나 기타 미팅으로 수시로 들어갔어요. 큰 사업부회의는 순번 정해서 돌아가면서도 했구요.... (

  • 4. ==
    '14.9.7 10:42 PM (61.4.xxx.88)

    저요님은 중대박 경우 아닌가요. 평범이 월 7백일 것 같지는 않은데..

  • 5.
    '14.9.7 10:53 PM (210.220.xxx.113)

    cfa....결국 학교졸업만 갖고도 안되고 또다른 전문 자격증을....헉
    근데 통변역 동기들 숫자가 준다는건 다들 자발적으로 일을 안해서인가요 아님 시장에서 안불러줘서? 육아때문에 그런건가요?

  • 6. ...
    '14.9.7 11:29 PM (211.175.xxx.32)

    후배님.... 돈을 보지 말고 내용을 보세요. 통번역으로 떼돈 버는 시대는 이미 한참 전에 지나갔고요,
    이제는 정말 통번역을 사랑하는 사람만 살아 남는 시대에요.
    통번역 재학생이라면서 수입에만 관심이 집중된 사람들이 요새 많이 보이네요.

  • 7. ...
    '14.9.8 10:19 AM (121.134.xxx.116)

    통대 (HUFS) 졸업한지 20년쯤 되었고 졸업후 직장생활 하다가 (통번역 아님. 영어 자주 이용 직업)
    출산후 그만두고 띄엄띄엄 번역일 하다가 10년쯤 전부터 좀 양을 늘려서 일하고 있어요.
    양껏 욕심껏 일하는 편은 아니고 평균 월 200정도 법니다.

  • 8.
    '14.9.8 2:28 PM (220.86.xxx.179)

    요새 영어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회사에서 가용인원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 다 돌리기 때문에
    딱히 통대 출신을 써야하는 급은 대형 회사들의 중요 프로젝트나 공기관 들 정도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통역도 무슨 국제회의 아니면 대부분 내부인력으로 해결하고...
    통번역 나와서 연봉 4천 넘기 수월치 않다고 봐요
    프리할 경우엔 상당히 바빠야 하고...

  • 9. 아민이
    '14.9.11 10:50 PM (121.169.xxx.62)

    통대안나와도 기술번역하면 한달에 300~400은 기본으로 하시는 분 많아요...기술번역쪽이 돈이 돼요..

  • 10. zz
    '16.2.10 12:39 PM (58.121.xxx.24) - 삭제된댓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67 술 담배 끊지못하는 여중생 8 금주 2014/09/08 3,853
414966 급해요 4D영화 볼때요 3 질문 2014/09/08 1,654
414965 지금쯤은 친정으로출발할시간아닌가요? 10 ..... 2014/09/08 2,251
414964 명절이 좋은 사람이 있나요? 10 .... 2014/09/08 2,249
414963 차례 지낸 후 점심 메뉴? 1 ᆞᆞ 2014/09/08 1,993
414962 꽃보다청춘이 제일 재밌네요.. 30 ㅇㅇ 2014/09/08 10,561
414961 시어머니 듣기싫은 말씀하시면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요 16 ㅇㅇㅇ 2014/09/08 4,798
414960 납골당에 모셨는데 집에서 제사지내는집 계신가요? 16 궁금 2014/09/08 10,650
414959 남자를 만날때마다...저 왜이러는 걸까요 7 ,,, 2014/09/08 2,637
414958 나사 박아야해서 집에 구멍 뚫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4 어떡하지? 2014/09/08 776
414957 세월호 유족분들은 추석에도 광화문에 계시는지요! 2 특별법지지 2014/09/08 629
414956 이런날엔 82쿡 자게가 최고인지라 2 이런날 2014/09/08 849
414955 현재 고3 , 도벽 고칠 수 있을까요? 7 어떻게 2014/09/08 3,191
414954 딱히 답이 없는데도 가슴이 답답해서.. 1 거미여인 2014/09/08 802
414953 일하는건 얼마든지하겟는데 17 ㅇㅇㅇ 2014/09/08 4,223
414952 초6사춘기시작 아들때매 미쳐요 6 미쳐 2014/09/08 2,939
414951 추석맞이로 온가족 영화볼려고해요 추천 좀 해주세요 4 영화 2014/09/08 1,183
414950 지금 현재 상황 드라마 2014/09/08 997
414949 요즘 20대 여자애들은 살찐 애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27 ,,, 2014/09/08 9,398
414948 여성 상대 사채업체 광고 너무 많네요. 11 요즘 2014/09/08 2,007
414947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모습 정말 압권이네요 4 호박덩쿨 2014/09/08 2,631
414946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 미혼인데 결혼얘기가 나와요... 19 심란 2014/09/08 6,035
414945 넘 피곤해서 잠이 안와요 ㅠ 3 2014/09/08 1,248
414944 서울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서울 2014/09/08 1,136
414943 송편반죽 어떻게 하나요? 해봤는데 망했어요ㅠㅠ 7 송편반죽 2014/09/08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