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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인지 모르시는듯한 시어머니

금동이맘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14-09-07 17:49:26
매번 명절때마다 친정 늦게 가라셔서 맘상하는 새댁입니다

근데 이번에는 왠일인지 낼 명절제사끝나고 바로 갈꺼냐고

물으셔서 뭐지? 드뎌? 우리시어머니도...? ㅋㅋ

이럼서 감격에 겨워했는데 대화중에 어머님이 수요일까지 휴일

이라는걸 모르시는것같습니다ㅡㅡ 어쩐지ㅡㅡ

알려드려야할까요...?ㅜㅜ
IP : 175.223.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에여~~~!!!!!
    '14.9.7 5:51 PM (112.148.xxx.44)

    나중에 머리 하시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모르셨었어요오~~~~!!?????
    히심 되져

  • 2. 그냥
    '14.9.7 6:00 PM (211.58.xxx.49)

    적당히 모른척 하고 넘어가세요. 적당히 못 알아듣는척 하고 사시구요.그게 편해요

  • 3. 말씀
    '14.9.7 8:17 PM (39.7.xxx.254)

    안드린다에 백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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