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석동 한강센트레빌(1차)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어려워요 조회수 : 5,864
작성일 : 2014-09-07 00:18:23

2차 말고 1차예요 중대병원과 가까운.

흑석역 주변으로 찾고있는데 주상복합 해가든도 있어 가격을 보니 꽤 차이 나네요.

그 차이는 무얼 말하는 걸까요? 브랜드? 소음?

혹 이 동네 잘 아시는 분 살아보니 어떻더라 말씀 좀 주시겠어요?

집보러 다니는 일도 쉽지 않네요~

 

IP : 118.33.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지오
    '14.9.7 2:19 AM (27.35.xxx.29)

    전 그 센트레빌 옆 푸르지오 사는데요
    소음 브랜드 둘 다요~ 두군데값을 알아본 적 없어 잘 모르지만 센트레빌이 더 높겠죠?
    일단 해가든은 한동짜리주상복합인데
    그 주변 자체가 복잡하고 길 좁고 중대병원 앞은 뭐 신호등도 걍 황색등 점멸..
    가까워도 어쩌다가 한번 아님 잘 안가요.
    제 기호에 안맞아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뭐랄까.. 늘 아비규환? 이런 느낌? ㅜㅠ
    센트레빌은 지나치면서 봐도 주변과 좀 제대로 독립된 느낌?
    지은지 4년정도 된걸로 아는데 단지가 크진 않아도 자리잡힌 제대로된 아파트.

  • 2. 어려워요
    '14.9.7 3:02 AM (118.33.xxx.202)

    아^^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82에 그 동네 사시는 분 계셨군요~ 푸르지오며 센트레빌, 해가든.. 동네 재래시장이 있어 퍽 마음이 끌렸거든요. 교통도 편할 것 같고요. 아마 사시면서 만족하실 듯해요. 제가 그 동네를 잘 몰랐거든요. 혹 이 글 보시면 동네자랑이라든지... 좀 기대해도 될까요?

  • 3. 흑석동
    '14.9.7 12:23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살기 괜찮은 동네 같애요.
    지금은 옆 동네 사는데 이사할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파트가 센트레빌 1차예요.
    역세권이고 깔끔하게 잘 지어졌고 흑석동에선 평지이구요.
    앞으로 재개발이 완료되면 흑석동 전체가 살기 좋아질 것 같애요.
    그렇다고 강남 4구... 그건 말도 안 되구요.
    일단은 학군이 떨어지고 경사 있는 지역이 많은데다 골목 상권이 좀 지저분하게 있는 편이라...
    투자 목적보다는 교통 좋고 생활에 불편 없는 곳에 실거주하기 좋을 듯 해요.

  • 4. 지인
    '14.9.7 1:44 PM (175.223.xxx.168)

    지인이 사는데
    상권 괜찮고 동네 조용하고 자동차 교통은 좀 복잡해보이지만 실거주엔 괜찮다 더라구요
    그 집엔 애가 없어서 학군은 모르겠어요
    참 집따라 화장실 하수구 냄새랑 세탁실쪽 방인가가 배선이 잘못되었는지 누전차단 잘 되는 집 있어요
    지인은 그거때문에 단지내에서 이사 한번 하더라구요

  • 5. ..
    '14.9.7 9:14 PM (221.139.xxx.10)

    친구가 사는데 교통 좋고 단지 좋고 구조도 좋대요
    9호선도 가깝고 버스노선도 많다고 이사해서 직장 다니기도 나다니기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학교 학군이 좀 애매하다고.. 그친구는 아이 하나라 사립보낼 생각하고 산다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038 아이가 사흘동안이나 배가 아프다는데 병원 가야 하죠? 10 ㅇㅇ 2014/10/08 2,299
424037 이틀전 산 아이팟 나노 3 ㅠㅠ 2014/10/08 848
424036 82 웹사이트가 활기를 많이 잃은듯해요 6 변화 2014/10/08 954
424035 김어준 파파이스 #24 유민아빠와 사찰 링크 2014/10/08 623
424034 사주팔자 1 그래요 2014/10/08 1,115
424033 광주 사주잘보는 철학관 아시나요?? 3 .. 2014/10/08 5,319
424032 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깨달음 31 2014/10/08 17,465
424031 대출관련 저도 한번.. 7 저도 2014/10/08 1,333
424030 서울에 이런 조건의 동네 혹시 있을까요? 11 괴로운 저좀.. 2014/10/08 4,290
424029 강아지 방귀... 3년만에 처음 봤어요^^ 15 ,, 2014/10/07 3,252
424028 이런 치마를 찾아요~ 인터넷 쇼핑몰에 있을까요. 3 치마 2014/10/07 1,474
424027 급급_김동률 콘서트 서울 티켓오픈시간 아시는분 1 아하핫 2014/10/07 954
424026 이런경우 힘이드네요. 1 마미 2014/10/07 537
424025 아기엄마들 무섭네요 48 개념 2014/10/07 14,769
424024 구구단을 아직도 못 외워요 ㅠ.ㅠ 13 초등2학년 .. 2014/10/07 4,602
424023 사랑만 할래 수아요 2 궁금 2014/10/07 759
424022 헉 !텔레그램. 내위치를 딴사람이알수있어요?? 3 으악 2014/10/07 3,112
424021 기타 잘 아시는 분이요~~~ 3 땡글이 2014/10/07 766
424020 부부상담이 절실합니다.. 1 .. 2014/10/07 1,109
424019 버라이어티 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에 나선 한국 영화인들 light7.. 2014/10/07 318
424018 차노아 친부.. 차승원 부인 에세이, 가증스러웠다 27 ... 2014/10/07 19,685
424017 진재영씨 성공했네요 17 2014/10/07 17,990
424016 천연샴푸말구요 샴푸 2014/10/07 445
424015 사주에 강하다고 경찰이나, 철금속 악세사리 금은방을 하라는데.... 3 사주에 2014/10/07 1,861
424014 고백없이 시작된 만남...이상하지 않나요? 4 ... 2014/10/07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