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재워 놨는데 양장피 잡채가 폼 난다고 해서 양장피 사러 다녔더니
이마트에도 없고 하나로 마트에도 없고 결국 인터넷 주문해서 배송받았어요.
중국집에서 먹어본건 기억도 안나고..
낼 먹을건데 오늘 실습이나 해본다고 고기 채썰어 재워놨다 양파,부추랑 굴소스 한 술 넣어
볶았더니 고기 간이 짠지 다른 채소랑 섞어도 짜네요.
소스도 만들었더니 맛이 이상..먹어본 기억이 없으니 맛을 가늠할 수 없어요.
연겨자,식초,소금,설탕,물넣고 해보다가
연겨자,식초,소금,설탕,마늘,깨소금(땅콩버터 대용이에요)넣고 하다 맛이 이상해서 버리고
처음 방식으로 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채소랑 합체해서 먹어보니 전체적으로 짜서 채썬 고기 재워논거 물 몇 술 넣어서 살짝 헹궜는데
그대로 냉장고 보관해도 되겠죠?
아무래도 중국집 가서 한 번 먹어보던지...왜 이렇게 사서 고생을 하는지
치우고 나니 허리가 다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