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서 전문직 한물갔다는거는

afg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4-09-06 14:47:03

보통 직업들 가지고 까던데

이제는 별로다 라는 식으로..

교사 공무원 의사 약사 회계사등등

특히 전문직이나 시험쳐서 들어가는

그런직업...

 

근데 이게 말들어보니 신포도 심리

질투의 일종이라는데

 

인터넷에서 질투할일이 있을까요?

IP : 210.22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6 2:5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좋은전문직은 못까요 어중간한직업인데 오버해서 쓴글엔 요즘인식이 그렇다 실제로 느낀것 이야기했더니 까내린다 발끈하더군요

  • 2. 맞는 말
    '14.9.6 3:32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평소에 삶에 불만이 많았던 사람들
    괜히 남의 직업 트집 잡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애요.
    그리고 경기가 안 좋기 때문에 사실 좋은 직업이란 게 별로 없고
    다 예전보다는 못하니까 딱히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해요.

  • 3. ....
    '14.9.6 4:05 PM (1.219.xxx.116) - 삭제된댓글

    임대업자 빼고 요즘 다 힘들죠...ㅠㅠ

  • 4. 포스올림
    '14.9.6 4:46 PM (42.82.xxx.29)

    요즘은 다 힘들어요
    예전의 영광을 누리던 직업도 그정도는 아니라는 의미죠.
    그 직업이 오나전 바닥이다 그런의미가 아니죠.

  • 5. 제생각
    '14.9.6 5:04 PM (175.197.xxx.45)

    솔직히 20년전만 해도 의사나 사시합격하면 대단한거였죠(로또 부럽지 않은)
    저희 어머니 약사신데 20년전에 월수입이 3천만원대였어요
    한약이랑 병행할때였죠
    당시 큰언니가 서울대나와 다들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 입사했는데 연봉이 3천만원이 안됐거든요
    이것만 봐도 전문직이랑 일반기업 다니는 사람이랑 차이가 아주아주 컸어요
    약사가 이럴진데 의사,변호사는 대부분 훨씬 더 괜찮았겠죠
    그런데 지금은 아니죠
    전문직 보다 더 많이 버는 일반기업직 수두룩합니다
    제주위에도 2억이상 연봉 받는 사람 많아요
    그러니 전문직 메리트가 낮아졌다는 말이 나오는걸꺼예요
    솔직히 왠만한 전문직 10년일해도 강남아파트 한채 못사는 세상이니 그닥 대단해 보니지 않는거고요
    집안 백그라운드가 좋으면 얘기가 좀 다르지만(특히 로펌)
    하지만 그저그런 벌이의 서민들 입장에서는 사람에게는 아직도 전문직은 넘사벽인건 맞죠

  • 6. ㅇ ㅇ
    '14.9.6 5:36 PM (211.209.xxx.23)

    남의 직업 까내릴 이유가 어디 있겠어요. 옆에서 보니 다 현실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전문직이 낫지요. 애들은 도대체 어떤 진로를 선택하게해야 할 지 막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467 jtbc정치부회의 무슨일 있나봐요 2 잘보는데 2015/07/24 2,930
467466 공항에 마중나왔는데....ㅜㅜ 11 .... 2015/07/24 4,054
467465 소개팅? 남녀 만나는 앱 같은거 ... 3 ㄷㄷ 2015/07/24 1,997
467464 자식땜에 인생이 하나도 안 즐거워요 ㅜㅜ 53 동동 2015/07/24 20,624
467463 잠들려고 누우면 숨쉬기 힘든 증상.. 4 딸기체리망고.. 2015/07/24 3,555
467462 바둑판과 바둑알은 어떤걸 사야되나요? ... 2015/07/24 518
467461 몸이 너무 쇠약해져 누에 번데기가 좋다길래 살려고 했더니.. 3 ..... 2015/07/24 1,693
467460 수영장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할머니 45 궁금 2015/07/24 6,291
467459 영어학원에선 잘한다는 초4 학교영어는 매잘이 아닌 잘함인데.. 14 어리둥절맘 2015/07/24 3,733
467458 공부 안하는 중2 아들 이제는 정말 내려놓아야할까요. 8 .. 2015/07/24 4,286
467457 문재인 "법인세 정비 파기하면 여야 회복불능".. 4 /// 2015/07/24 907
467456 아이 얼굴에 흉터가 생겼어요.조언좀~ 4 ㅜㅜ 2015/07/24 1,199
467455 어깨길이 볼륨매직 보통 얼마정도에 하시나요? 3 어깨길이 2015/07/24 3,013
467454 어제 장례식장 갔었는데 21 자식이란 2015/07/24 6,085
467453 꿈많이 꾸는 사람 특징이 뭘까요? 5 저처럼 2015/07/24 3,522
467452 대한항공 러시아편 광고 보신적 있어요? 5 마마미 2015/07/24 2,639
467451 브라 더위 2015/07/24 514
467450 카톡으로 동영상을 보낼려면? 5 ..... 2015/07/24 1,315
467449 시부모님이 오시는데 어떤 음식해드리면 좋을까요? 7 세라피나99.. 2015/07/24 1,226
467448 국정원불법해킹 대승적으로 양보한다는 문재인 6 이건아닌듯 2015/07/24 1,634
467447 부모님 사이가 안좋으신데 제가 늘 중재해야 하나요 ? 지긋지긋 .. 4 흔녀 2015/07/24 1,511
467446 초등5 질문 2015/07/24 738
467445 송일국, 결국 사극 ‘장영실’ 출연…‘슈퍼맨’도 지킨다 12 ... 2015/07/24 6,480
467444 자살한 행복전도사 최윤희씨의 책을 버렸네요. 6 ... 2015/07/24 7,233
467443 살다보니 착한 윗집도 만나네요 7 2015/07/24 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