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버지가 해주는 신선로와 해물탕
그리고 호탕한 시어머니와
잼난 시누들
고스톱 대행진
친정보다 시댁가고 싶은 며느리가 나말고 또 있나요?
일도 다 사람써서 하고
그냥 놀기만 하는데
전 친정만 가면 더 일해서 친정이 더 싫어요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가고 싶다
흡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4-09-06 14:38:11
IP : 223.62.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14.9.6 2:5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진실이라면 정말 복받으셨네요~ 가고싶은 시댁이라....낯설어ㅠ
2. 시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요.
'14.9.6 4:47 PM (220.76.xxx.62)지금은 각자 지내기로 분파를 했답니다.
9남매가 되다보니 시댁 행사에서는 일해도 지치지 않는데
친정집엘 가면 나혼자 담당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젠 며누리를 보아 친정집에도 안내려간지 3년째 접어드네요.3. 합가
'14.9.6 8:00 PM (14.32.xxx.157)그렇게 좋은시댁 아예 합가해서 사세요~~
사람사서 부엌일하고 시아버지가 만난거 해주시고, 합가하면 매일 맛난거 얻어먹고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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