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뒤늦게 이병헌과 송혜교가 사겼다는 걸 알았거든요
검색하다보니..이병헌이 공개적으로 송혜교는 내 인생의 마지막 여자 라고 했던 말이 기사화 된걸 봤어요.
그런 말 쓰는거 안쉬웠을텐데...
송양을 진짜 좋아하긴했나봐요.
헤어지는 것도 송양이 원해서 한거 같고... 되돌리려고 매달렸다는 표현도 보이고.
어쨌든
연예인들은 고달프긴하겠어요.
가장 숨기고 싶은게 과거 연예살텐데...
검색만 하면 주룩 주룩 굴비처럼 따라나오니.... ㅉㅉ
이병헌이 불쌍하다는 뜻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이기만 하기엔 상황이 최악이죠.
전 교포 여친 건도 아무튼 남자로서 한때나마 사랑한 상대에대한 예의도 없이
마무리를 비겁하게 한 탓이 제일 큰거구요..
괜히 로설 대사 같은 그 단어에 꽂혀서는...
지나간 남의 연예사를 기웃댔네요. ㅎ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