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에게 신세한탄해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느니,
미칠것 같다느니
겨우 가누고 살고 있다느니..
추석전에 집 계약만 성사됐담
그꼴 보기싫어서라도 당장 나왔을텐데..
남편이란인간.
딸아이를 볶아데서, 정말 힘드네요.
다 싫다고 뛰쳐나간 딸아이.
연락도 안되네요.
속상해 죽겠어요.
나한테 쌓인 스트레스를 왜 딸아이에게
한탄하냐~ 애는 좀 가만둬라~ 했더니
곧 죽일 기세네요.
딸아이에게 신세한탄해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느니,
미칠것 같다느니
겨우 가누고 살고 있다느니..
추석전에 집 계약만 성사됐담
그꼴 보기싫어서라도 당장 나왔을텐데..
남편이란인간.
딸아이를 볶아데서, 정말 힘드네요.
다 싫다고 뛰쳐나간 딸아이.
연락도 안되네요.
속상해 죽겠어요.
나한테 쌓인 스트레스를 왜 딸아이에게
한탄하냐~ 애는 좀 가만둬라~ 했더니
곧 죽일 기세네요.
대부분의 부모가 이혼 과정, 후에 자식들에게 상대방 험담을 그리 해대요. 님도 주의하시고 애초에 추석을 같이 한 집에서 보내기로 결정을 내리신게 큰 실수죠. 찜질방이나 깨끗하고 저렴한 호텔이라도 나가셨어야죠.
님이 데리고 있을 예정이면 아이와 상의해서 잠시 외할머니네 보내던가 하는게 어떨까요.집계약언제될지알고 애를 마냥 아빠의 화풀이대상으로 놔두실건지..
딸 찾아서 며칠 동안 모텔이라도 들어가세요.
아이가 뭔죄예요.
아이를 지켜주세요.
보호해주세요.
따님이 연락도 없이 집을 나갔다는건. 나머지 구성원들을 아빠와 도찐개찐으로 자신의 안정감을 위협하는 존
재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으로 자기를 보호해주지 않았거나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아빠한테 비밀로
할거라는 믿음이 없거나 평소에 힘들때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받지 못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