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떼인다는 점쟁이말 믿어야될까요?

힘든시간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14-09-06 12:28:49
저 원래 이런거 묻는 사람아닌데요.ㅠ
아이 진로 문제로 용하다는데 갔다가
우연찮게 작년에 남편친구한테 투자한 돈
떼일거라는 말 들었어요. 투자받은 그친구
현재 깡통일거라며 확인해보라고 내년 몇월까지
못받으면 물건너 간다고 세게 나가야된다고 하네요ㅠ
확인해보니 집도 와이프명의로 되어있고 담보 다 잡혀있고 지금 자금이 막혔다고 합니다.
추석전 이런 날벼락이 있나싶어요!
만나서 언제까지 갚겠다고 공증받고 왔지만 불안해
죽겠어요!
점쟁이말을 믿어야되나요? 20년 친구를 믿어야 할까요?
IP : 118.41.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6 12:30 PM (211.177.xxx.114)

    집 와이프명의면 벌써 글렀네요... 의도적인거같은데요..지금이라도 계속 조금이라도 받아내세요...

  • 2. 순진하시다
    '14.9.6 12:31 PM (175.197.xxx.45)

    벌써 다 빼돌렸구만

  • 3. ....
    '14.9.6 12:36 PM (124.58.xxx.33)

    20년 지기 친구면 더더군다나 돈거래 안했어야죠.

  • 4. 행복한 집
    '14.9.6 1:09 PM (125.184.xxx.28)

    그거 살풀이 해서 돈뜯어낼라고 하는거예요.

    앞으로 가지마세요.
    그런 안좋은 일 들으면 마음이 흔들리는거 아는데
    앞으로 죽을때까지 돈관련일은 절대 하지 않으시고 조심하시면 되요.
    돈빌려달라면 신호인줄 아시고
    멀리 도망가시면 됩니다.

  • 5. 다 믿지마시고
    '14.9.6 1:41 PM (175.223.xxx.76)

    당장 받으세요.

  • 6. 그런데
    '14.9.6 3:00 PM (112.173.xxx.214)

    사중에 재산을 잃을 시기 돈이 들어 올 시기 그런거 알아 맞추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579 오늘 황당한 경험 남에물건을 가져가려구 했던 애기아빠 7 왜가져가는데.. 2014/09/06 3,062
415578 템포 썼는데, 탐폰 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11 저기 2014/09/06 3,056
415577 무한도전을 보이콧했어요. 10 처음... 2014/09/06 3,844
415576 압력솥 패킹 어디서 판매할까요? 9 압력솥 2014/09/06 2,473
415575 수시 상담 부탁드려요 1 고3 지수엄.. 2014/09/06 1,970
415574 벽에 다리붙이고 L자로 눕는동작이요 9 L자다리 2014/09/06 4,552
415573 월세는 세입자가 갑인가요 집주인이 갑인가요? 9 2014/09/06 3,897
415572 서울인데 1년 집 빌려줄수 있을까요.. 11 00 2014/09/06 3,358
415571 돼지생갈비 3만원치 샀는데 6 지방시러 2014/09/06 2,494
415570 공군간부들 집단 성폭행은 또 뭐죠? 4 ???? 2014/09/06 3,506
415569 제사는 없지만 4 놀자고 2014/09/06 1,556
415568 해파리 냉채 겨자소스 레시피좀 추천해주세요! 13 질문! 2014/09/06 2,830
415567 시계보관법 2 로즈버드 2014/09/06 1,560
415566 바오바오백 피라미드 어떨까요? 2 플리츠 2014/09/06 2,478
415565 퇴근하자 1 2014/09/06 826
415564 양장피 잡채땜에 사서 고생이네요... 7 .. 2014/09/06 2,385
415563 곧 출산예정인데, 퇴원 시 옷차림 등등 조언 좀 주세요~ 10 아,,막막해.. 2014/09/06 1,690
415562 신혼 힘들때 이혼했음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4 .. 2014/09/06 3,974
415561 영화 클로저 보다가 의문이 들어서요 보신분 2014/09/06 1,258
415560 나도 늙은게 분명해 1 중늙은이 2014/09/06 1,355
415559 좋아하면 막나가고 포기하면 눈치보고 4 000 2014/09/06 1,861
415558 울릉도 산더덕,귀한 건가요? 5 라면반상자 2014/09/06 1,684
415557 부엌일 정말 하기 싫어지네요 21 부엌일 2014/09/06 7,761
415556 나한테 주는 추석선물로 화장품 살거예요! 뭐살까요? 6 ㅇㅇ 2014/09/06 1,986
415555 살면서 진정한 대기만성 보신적 4 tkf 2014/09/06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