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여름을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여름이 다 가는게 아쉽긴하지만 ..올 여름 특히 8월은 별로 여름같지도 않았죠
낮에는 아직도 덥지만 아침 저녁은 선선해서 아침저녁은 긴팔입어야하고 낮에는 반팔입어야하죠
이런 날씨가 싫어요 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닌 느낌...
옷 입기도 참 애매해요 물론 아침에 가디건같은거 걸쳤다가 낮에 벗으면 되긴하는데
가디건을 별로 즐겨입지않아서 그런지 옷을 입기가 좀...
낮에는 긴팔입을수 있는 날씨가 얼른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봐서는 추석 지나고나서도 금방 기온이 내려가지 않을거같은데..
언제쯤 지금보다 조금 더 추워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