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때문에 서울에서 살고있구요
올해로 결혼 5년차인데 양가도움없이 어렵게 결혼생활을 시작해서
현재는 주택 2층 정말 작은집을 월세 40에 살고있어요
이제는 더이상 이곳에서 직장을 다닐 필요가 없게 되서
11월 이후에 이사를 생각하고있는데
지금까지 열심히 모은돈이 6000 정도네요..
이 돈으로 어느곳에서 살수있을지.. 아이가 지금 두돌이 채 안되었는데
지금사는집은 너무 좁아서 배변훈련조차 시킬수 없었는데 이제는 빌라든 어디든 20평대에서 좀 인간답게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과 멀지 않은 경기도에 아이데리고 살기 좋은 안전하고 쾌적한 동네 알고 계시면 댓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