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 .
'14.9.6 3:10 AM
(125.185.xxx.138)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
2. ....
'14.9.6 3:12 AM
(222.237.xxx.156)
제대로 알아 들은건지 두번이나 봤어요.
직접 데이터로 확인하는데 그냥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아이들 어떡해요, 다른 승객들은요.
남겨진 가족들과 그 곁을 함께하는 우리 국민들 어떡해요.
도대체 국가가 뭐죠?
3. 사필귀정을 믿어요
'14.9.6 3:20 AM
(112.155.xxx.39)
진실은 송곳과 같아서 들어나기 마련이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문제이지 우린 사람을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는 국가를 반드시 만들 것입니다. 나를 믿고 함께 하는 우리의 저력을 믿습니다. 기운냅시다!!!
4. ...
'14.9.6 3:43 AM
(108.14.xxx.87)
유민이가 학생증 목에 걸고 나온 학생이군요.
부모가 찾으라고...ㅜㅜㅜㅜ
가슴에 명찰도 달고, 손에 휴대폰 들고.
5. 세월호특별법과
'14.9.6 3:48 AM
(108.14.xxx.87)
유족들 끝까지 지지합니다.
6. .........
'14.9.6 3:58 AM
(108.14.xxx.87)
추석연휴에 시간 있으신 분 광화문에 나가주세요.
7. 좌로 갔다 우로 갔었을
'14.9.6 4:40 AM
(98.217.xxx.116)
수 밖에 없다는 감독의 말은 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가 물에 떠서 갔다면 그 추론이 맞겠지만,
물 속의 돌과의 마찰, 잠수함과의 마찰이나 충돌 등등의 요인이 들어가면 다른 얘기가 가능합니다.
이런 마찰이나 충돌을 제외하더라도 감독의 발언 중 "배는 브레이크"가 없다와 같은 오해를 수정하고 나면 다른 얘기가 가능하겠고요.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같은 로터에 패드가 닿아서 마찰하는 브레이크는 없지만 브레이크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지요. 가속만 하고 감속이 안되는 배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영화 몇 개만 보면 배가 감속을 하는, 다른 말로 하면 급브레이크 잡는 장면이 보일텐데요.
8. 그리고 본론 들어가기 전
'14.9.6 4:44 AM
(98.217.xxx.116)
용어 설명하는 거 보니 중고딩 물상을 잘 못하셨던 티가 나서, 제3자의 검증이 필요하겠네요. 물론 감독 본인은 물상 실력이 부족해도 전문가 조언을 제대로 받기만 하면, 영화 내용은 타당할 가능성도 많습니다만.
9. 전
'14.9.6 7:12 AM
(66.249.xxx.107)
-
삭제된댓글
일부러 침몰시켰다는 의혹에 한표 보태요. 모든 정황이 점점 더....ㅜㅜ
10. ㅁㅁ
'14.9.6 8:27 AM
(123.108.xxx.87)
기본적인 개념 설명에서 무슨 물상이 필요한가요??
물리도 아니고 물상이???
김 감독님 정말 대단하네요.
그 집요함~ 합리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
배를 일부러 지그재그로 몰았는지
그렇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사라진 데이터와 꺼진 CC TV.
그 시간을 필사적으로 감춰야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11. 흠,
'14.9.6 8:36 AM
(1.240.xxx.168)
영상은 아직 안봤지만 위 댓글 흐름새를 보니
감독이 제시한 증거가 매우 중요한 것이군요.
이런 세상에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ㅁㅁ
'14.9.6 8:36 AM
(123.108.xxx.8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39...
계속 바뀌는 세월호 항적도. 급변침 맞나??
7월 MBC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이번 파파이스에서 밝힌 지그재그 운항과 관련해 꼭 풀어야 할 의혹인 듯...
항적도를 계속 바꾼 이유.. 거기에 해답이 있을 것 같아요
13. 정말 무서워요
'14.9.6 9:00 AM
(211.52.xxx.252)
침몰 직전에 지그재그로 운항했다니.. 무서워요.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승객이 배안에 갇힌채로 배를 버리라고 지시한 놈이 누구인지..
대체 누구의 지시로 해경은 선장과 승무원만 구해나온것일까...
14. @@@
'14.9.6 9:26 AM
(108.224.xxx.37)
악마는 없다에서 출발하면 그냥 그자리에서 맴돌뿐이다.
세상에는 악마와 같은 놈들도 있다.
15. ...
'14.9.6 9:29 AM
(14.91.xxx.122)
-
삭제된댓글
악마와 같은 놈들이 아니에요.
악마가 세상에 나온 거죠
악마들..
16. ..
'14.9.6 11:16 AM
(110.174.xxx.26)
도대체 왜, 왜그랬을까요????????? 우린 이렇게 궁금해서 밝히고 싶은데 저들은 밝히고 싶은 의지가 없어 보이는데 그이유는 답을 알고 있으니 전혀 궁금하지 않은걸까요....
17. 일반인 유가족들도
'14.9.6 11:52 AM
(211.52.xxx.252)
단원고 유가족들과 생각을 같이 한다네요.
지금까지 새누리와 청와대가 짰던 프레임이 다 가짜였다는거네요.
18. 조작
'14.9.6 1:02 PM
(110.11.xxx.187)
갈길이 멀지만 꼭 밝혀지리라 믿어요
19. ㄹㅇ
'14.9.6 2:00 PM
(112.153.xxx.105)
그러니까 지그재그 운항은 고의적인 침몰의도가 있었다는 중요한 증거죠. ㅠㅠ 다시말해 구조 의지도 없었지만 애초부터 빠른시간에 침몰시킬 의도가 있었다는... 이건 꼭 밝혀야만 하는 문제입니다.
20. ....
'14.9.6 2:42 PM
(211.207.xxx.139)
국정원은 세월호로 무슨 짓을 한건지,
돈 벌이든,뭐든 할려면 하라한다 쳐도
도대체 애들은 왜 안구한건지,,
꼭 밝혀야 합니다.
고의 침몰 가능성이 높아지걸 보니,
대선 댓글 사건, 간첩 조작등으로 수세에 몰려있던 국정원한테는
국면 전환용 사건이 필요했다는 당시 제기됬던
의혹이 다시 떠오르네요..
배가 침몰 되기도 전인 오전 7시대의
실제 있지도 않은 구조 진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오보들..
21. ....
'14.9.6 2:44 PM
(211.207.xxx.139)
http://www.goodmorninglondon.net/sub_read.html?uid=896
22. 기본적인 개념 설명을
'14.9.6 10:02 PM
(98.217.xxx.116)
너무 못하니까 그렇지요. 쉽세 설명하겠다고 비유드는 것도 이상하게 들고, 두 개념 중 하나에다가만 "쉽게 말하면 과거"라는 식의 엉뚱한 소리나 하고,
그 감독님 뜻과 의지는 존경하지만, 오히려 우리편에 불똥 튀기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저희때는 대학교 과목은 물리고 중고딩 과목은 물상이었어요. 그 중고딩 물상 정도도 이해 못하는 사람인 것이 그냥 말하는 데서 줄줄이 드러나니까 걱정이 되는 거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감독 본인은 그렇다 해도, 영화 내용이 타당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길 바라고는 있지만, 저쪽에게 빌비를 주게되는 일이 생길 가능성도 있어서 좀 걱정이에요.
23. 악마들
'14.9.6 10:12 PM
(115.143.xxx.72)
구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게 아니라
아예 구조할 맘이 없었던 거지요 ㅜ.ㅜ
이런상황에서 유족들을 파렴치범내지는 경제를 좀먹는 암적 존재로 만들어버리고
길가에 나부끼는 노란 플랭카드를 보면서
이번에도 이렇게 그냥 묻혀버리면 무슨짓이든 할거 같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더군요.
24. 애초에
'14.9.6 10:30 PM
(180.69.xxx.207)
그러니까 세월호 관리를 왜 국정원에서 하고 있었느냐를 밝히면 왜 배를 침몰하게끔 만들었을까 알 수 있겠죠
25. ...
'14.9.6 10:56 PM
(211.202.xxx.34)
고의 침몰이라면...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26. 저의 가설은
'14.9.6 11:13 PM
(98.217.xxx.116)
고의 침몰이던, 침몰 후 고의로 구조 안 한 것이던,
그 목적은 북한을 이용하려던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천안함 등의 사례를 보고 교훈을 얻은 어느 띨띨이가,
여기서 사람 많이 죽여서 전 국민적 슬픔을 극대화한 뒤
북한이 그랬다고 하면 박근혜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기가 출세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어찌어찌하여 그 계획을 추진하다가는 그 계획이 발각될 것 같은 상황이 되자,
그 계획은 폐기가 되었다.
정권에서는 그런 갸륵한 충성심을 가진 사람이 처벌받게 하기보다는, 그런 충견을 보호해 주어서, 앞으로 그런 충견이 많이 나오도록 격려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정권은 세월호 사건의 진상을 덮기로 하였다.
가설입니다.
27. 지그재그 운항에
'14.9.7 1:38 AM
(59.7.xxx.44)
cc티비는 정전도 아닌데 60여대가 동시에 꺼지고..
점점 범죄의 스멜이 느껴집니다.
28. 어느님의 가설에
'14.9.7 7:54 AM
(211.52.xxx.252)
하나 덧붙이면.. 국민성금을 대대적으로 걷으면서 국민 슬픔을 최대한 이용하여..
시선돌리기인 동시에 국면전환용으로 이용할려고 했던것은 분명해보여요.
다만 북한을 이용못했던것은 침몰지점이 북한과 너무 멀었다는점.. 그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