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닌데, 성격이나 가치관이 잘 맞다고 사귄 경험있으신가요?
이게 가능한가요?
1차적으로 외모가 마음에 들어야, 그다음에 성격이나 가치관을 보게 되지 않나요?
가끔 처음봤을때 성격이나 가치관이 잘 맞아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결국 이분들도 외모가 호감이 있는상태에서 성격,가치관이 매력에 더해진거겠죠?
다른분들은 어떤신가요?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닌데, 성격이나 가치관이 잘 맞다고 사귄 경험있으신가요?
이게 가능한가요?
1차적으로 외모가 마음에 들어야, 그다음에 성격이나 가치관을 보게 되지 않나요?
가끔 처음봤을때 성격이나 가치관이 잘 맞아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결국 이분들도 외모가 호감이 있는상태에서 성격,가치관이 매력에 더해진거겠죠?
다른분들은 어떤신가요?
외모에 걸맞는 매너나 가치관이면 몰라도
외모만 우선으로 보진 않죠
저처럼 정말 외모는 하나도 상관안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사람들이 다 외모만 1차로 보는건 아니예요.
성격,가치관이 좋아서 사귈 순 있지만 첫날에 보이는 모습은 많이 연출된 모습일
가능성도 크지않나요?
전 외모 잘 보지않긴했는데 그래서 그 사람 여러번 만나봐야 사귈 마음 생기더라구요.
사람 오래 두고 볼 일..
외모 가꾸는 게 더 쉬워요. 뼈를 깎는 고통 어쩌고 하지만....내면이나 성격은 오랜기간 형성 된것이고 타고난 기질도 있기때문에
외모는 깜빡 속아넘어가지만 ..살다보면 행동하는데는 말이 필요없고 태도를 꾸밀수도 없을만한 상황도 닥치기 때문이죠.
사람은 사계절 겪어봐야 조금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대부분은 짐작하는 거죠. 그 사람의 외적 조건을 보고 선입견도 있을수 있고
외모가 매력적이고 자기 스타일인 경우 눈 여겨보게 되는 건 있는데 실망도 크게 ㅎㅎ
사람 알면 얼마나 안다고
처음봐서 성격 가치관을 어찌 파악하나요??
외모 즉 스타일이 합격해야 사귀게 되지않나요?
저희아파트에 정말 진국아줌마가 한명있는데....
좀 아프시고나서는 영 아닌 몰골로 다녀요.
듬성 혹은 빗다가만 다 빠진 머리스타일에 옷도 후줄그레한 남편옷 입고다니는 딱 그런 형세인데...
이전모습을 봤으니 인사나 하지..저런 모습으로 시작한다면 절대 눈도 안마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