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와중에 이화여고 물어봅니다.

죄송합니다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4-09-05 16:34:32

제 아이가 중 3인데 자사고에 가고싶어 합니다.

이유는 문학반 동아리 때문이구요.

장래희망이 작가.. 여서 예고 문창과를 가겠다고 하는데

제가 제 아이를 판단해보면 작가는 희망사항일 뿐이고

소질이 뛰어난 것 같지는 않아서 일반고에서 문학반 동아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화여고 문학반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다고..

 

제 아이 이화여고 보내야 할까요?

IP : 222.112.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쟁률이
    '14.9.5 4:54 PM (121.162.xxx.143)

    5:1 가까이 될텐데...내신 15%로 안에 들면 보내세요.
    내신때문에 힘들어해요.
    다른 모든면은 정말 좋았어요.
    고3때 아이들과 정말 수시로 상담하는걸 보고 놀랐어요.
    수시에 내신때문에 불리하지만 그외에 활동들이 수시에 많이 유리했어요.

  • 2. 레이디
    '14.9.5 5:08 PM (210.105.xxx.253)

    이화여고 학부몹니다
    동아리 들어가고 싶다고 다 들어가는 거 아니고, 인기 동아리는 매우 경쟁률 치열합니다.
    면접봅니다.
    제 딸은 무동(동아리 없음)입니다.
    싫대요.
    그러면 무동인 친구들 모아서 따로 동아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학교 교정이나 시설 위치는 끝내주게 좋아요
    내신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사회문제에 눈뜰 수 밖에 없는 위치입니다. (광화문 시청광장 경향신문사 민노총 JTBC ㅎㅎ)

  • 3. 설화수
    '14.9.5 5:16 PM (1.239.xxx.237)

    도움은 못 드리고 지나가다 댓글 달아요.
    25년 전에 졸업한 졸업생인데 요즘도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나 보네요
    전 아직도 시청 정동 근처만 가도 옛추억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요.
    물론 그때는 자사고는 아니었지만 너무나 행복한 학창시절 3년이었네요.
    사회 문제에 눈뜰 수 밖에 없는 위치 정말 동감해요
    6월 항쟁때 시청을 울면서 걸어갔던 기억이...

  • 4. dd
    '14.9.5 5:17 PM (121.130.xxx.145)

    엄마가 판단하고 미리부터 아이 꿈 꺾지 마세요.

    전 원래 어려서부터 꿈이 작가였어요.
    대학 전공도 국문과로 갔어요.
    하지만 당장 글을 쓰거나 하진 못 했어요.

    돌고 돌아도 결국 지금 글 쓰는 일 하고 있습니다.
    어제 무심코 오래된 제 일기장을 꺼내봤어요.
    거기에 수줍게 묻어둔 제 꿈들이 적혀있더군요.

    당장 글 써서 돈 벌고 작가 데뷔하고.
    그런 길만 있지는 않습니다.
    다른 일을 하고 살든, 전업주부로 살든 글 쓸 사람은 결국 씁니다.
    직업= 작가 는 당장 되는 게 아니지만
    꿈=작가는 평생 꾸어도 됩니다.
    언제가 되든 자기 글을 쓰면 작가니까요.

    여고 동아리 활동 정도는 적극 지원해야죠.
    이화여고 가고 싶다면 보내주세요. 그게 원한다고 다 갈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 5. dd
    '14.9.5 5:25 PM (121.130.xxx.145)

    o o님 글 보니 짠하네요.
    저도 예전에 전경은 무섭고 사람같아 보이지도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들도 갓 20~21 어린 아이들이었네요.
    대학 재학중에 군대 왔거나 고등학교 갓 졸업하고 온 애들이겠지요.

    시대가 젊은이들에게 참 못할 짓 많이 했어요. ㅜ ㅜ

  • 6. 입력
    '14.9.5 5:25 PM (223.131.xxx.181)

    이화여고 경쟁률이 5:1 이었어요
    위치도 좋고, 역사도 깊고...기숙사가 생길거라고 해서 인기많아요
    위에 어느님도 쓰셨지만, 동아리가 그렇게 원한다고 들어갈수 이 ㅅ는게 아니고...
    지원은 해보시구요. 일반고 1지망 쓸때 동아리 활동 활발한 고등학교도 알아보세요
    일반고도 인기동아리는 들어가기 어려워요 ^^

  • 7. 경쟁률이
    '14.9.5 5:31 PM (121.162.xxx.143)

    울아이도 인기 동아리 면접에서 떨어져서 최초의 실패를 맛봤어요.
    그래도 금방 씩씩하게 다른 동아리에 들어갔어요.
    동아리활동 정말 활발해요.
    그리고 기숙사 작년부터 이용한데요.
    우리 아이는 올해 졸업했어요.

  • 8. 레이디
    '14.9.5 8:58 PM (211.209.xxx.58)

    학교생활은 참 좋대요.
    가장 훌륭하고 유명한 선배님이 유관순 열사에요.
    학교역사 짐작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119 솔잎차 원액을 구매하고싶은데... 2 살아있다 2014/09/12 1,139
418118 뉴욕타임스 광고하는거..한번에 모아서 누가 입금하면 안될까요? 12 dd 2014/09/12 1,274
41811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2am] 원세훈 판결...탈상식도 유.. lowsim.. 2014/09/12 854
418116 요즘 매일 악몽을 꾸네요... 1 악몽 2014/09/12 1,164
418115 익스텐션 식탁의 단점이 뭔가요?? 9 8인용식탁.. 2014/09/12 5,606
418114 반려동물장례관련 5 ㅠㅠ 2014/09/12 1,897
418113 결명자차 추천하시는 브랜드 있나요? 2 소리소문없이.. 2014/09/12 1,506
418112 80년대 댄스곡 SAY YOU NEVER - YOU'RE MY .. 2 7080 2014/09/12 1,300
418111 마흔 넘어서 옆광대 수술 6 소호 2014/09/12 4,484
418110 NYT, 원세훈 판결, 박근혜 정치적 부담 줄이기 위한 것? 4 light7.. 2014/09/12 1,409
418109 소변보고 닦으시나요? 36 소변 2014/09/12 21,363
418108 아끼는데 저축금이 안늘어요 15 ***- 2014/09/12 6,160
418107 혹시 한글문서 작성에서 글자수 세는 법 아시는 분(급질) 4 ㅇㅇㅇ 2014/09/12 1,667
418106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12 육아중 2014/09/12 7,766
418105 목 늘어난 티셔츠가 드레스로 ~ 3 후줄근티셔츠.. 2014/09/12 2,401
418104 장산곶과 백령도, 그 사이에 인당수가 있다 1 스윗길 2014/09/12 1,101
418103 박 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 브낰 2014/09/12 881
418102 선거 때 정치개입이 선거법 위반 아니라니 6 샬랄라 2014/09/12 1,205
418101 성시경 연애하나봐요. 65 셜록 2014/09/12 50,453
418100 아이 둘 이상 키우는 분들 38 돼지대첩 2014/09/12 4,905
418099 bmw730 과 아우디 a7중 선택하라면 12 차고민 2014/09/12 7,887
418098 뽀빠다림질판 구매처 알고싶어요 3 그레이 2014/09/12 1,732
418097 놀이터에서 아이가 맞는 경우... 16 속상해라.... 2014/09/12 4,080
418096 20년된 아파트 붕괴위험으로 주민대피명령 6 ㄷㄷㄷ 2014/09/12 4,514
418095 여군특집보니, 김소연씨 참 사람 괜찮네요 4 시민 2014/09/12 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