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사람들은 겁이 없나봐요.
후덜덜해서 감히 타보지도 못할 놀이기구도 많던데
이젠 식당을 하늘에 띄웠어요
등골이 오싹해서 밥은 커녕 물도 못 넘길것 같은데
사진 보니 다들 여유있는 표정으로 식사를 즐기는 것 같네요
근데 한 번쯤은 하늘 위에서 식사해보고 싶어요 어떤 기분일지 ~
먹다 체할거 같습니다
그림만 봐도 울렁대네요
안 먹어 본 거 없고
안 가 본 데 없고
안 해 본 거 없으니 저런 거라도 해야..
갑자기 급설사오면? -_-
라인 강변의 와인 생산지에서 케이블카 타면서 와인은 마셔 봤어요. 양철통 같이 생긴 오래 된 케이블카였는데 표 파는 데서 스파클링 와인 작은 것과 와인 글래스 두 개 세트로 팔았어요. 두고 두고 생각나는 재미난 추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