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추석이니 애매하네요...ㅠㅜ
토요일부터 시댁가세요 아님 일요일부터?
월요일이 추석이니 애매하네요...ㅠㅜ
토요일부터 시댁가세요 아님 일요일부터?
음식은 집에서 해서 일요일에 모이기로 했어요.
토요일에 가서 반나절 미리 재료 손질하고 일요일에 가서 나머지 대부분 하고 자는 걸로...
일요일.
일요일에 식구들 시댁에 보내고
저만 월요일 아침에 음식한거 갖고 가네요
우린 늘 설이든 추석이든 명절전날 가요. 음식 싸가요.
전날 잠깐 갔다가
당일 아침 일찍 가요...
시댁은 같은 서울이고 제사없는 집에다 명절에도 특별한 음식 하기싫어하는 시모덕분에 일요일날 갔다가 추석당일에 친정갑니다
어머님 잡채,나물,식혜 하시고..
나머지 고기, 전등은 동서랑 나눠서 음식해서
추석당일 아침8시까지 집합해서 저녁 늦게 집에 옵니다.
친정은 둘다 지방이라 생략..
일요일 점심부터 모여 간단하게 음식하고 (제사 없고 모여서 식사만 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쉬었다가 추석 당일 일찍 아침 먹으러 가요. 아침 치우고 나면 형님이랑 저랑 각자 친정으로 고고~.
명절당일 아침7시쯤가요. 갈비찜. 생선찐것, 선물한상자 가지고요. 그리고 가서 상차림거들어요.
토요일 점심 지나서 갈까 생각 중이예요...
일요일에 가서 하루 자고 아침먹고 친정 가요.
친정가서 또 하루자고 집에 오면 끝!
15년전 신혼땐 어머님이 시키는대로 주말이면 시집에가고 명절땐 전전날부터가서 이틀 꼬박 일하고 빨리 나와야 명절날 점심상 물리고 오후 3시쯤이네요.
그마져 첫해에는 어머님이 가라는 소리 안하셔서, 남편이 우리 처가 빨리 가야한다고 난리 쳐서 빠져나왔네요.
요즘엔 명절 당일날 아침에 가요. 어머님과 상의해서 음식준비 제가 미리해서요.
명절날은 하루종일 시집에서 시누이 오는것까지 보고 오고요.
친정은 명절 전날 시집에 가져갈 음식 만들기 끝내면 씻고 치우고 오후즘 친정가서 저녁먹고와요.
전날 가거나 음식 집에서 준비하면 당일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