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식구들 다 집밥 시작할텐데..
저녁에 당장 무슨국을 끓여놔야할지 모르겠어요.
명절연휴라 좀 비중있고 맛난국 반찬 찾을텐데...
쇠고기국? 미역국?
아니야 아니야..
혼자 생각만 죽이고 있다
조언 구해 봅니다.
저. 솜씨도 무지 없거든요. 이 일을 어찌
식구들 반찬 타박하는 소리 넘 듣기 싫습니다.
오늘 부터 식구들 다 집밥 시작할텐데..
저녁에 당장 무슨국을 끓여놔야할지 모르겠어요.
명절연휴라 좀 비중있고 맛난국 반찬 찾을텐데...
쇠고기국? 미역국?
아니야 아니야..
혼자 생각만 죽이고 있다
조언 구해 봅니다.
저. 솜씨도 무지 없거든요. 이 일을 어찌
식구들 반찬 타박하는 소리 넘 듣기 싫습니다.
개운한 국이 좋을 거 같아요.
음식이 다 고기에 기름지니까 차라리 슴슴하게 건더기 적게 넣고 된장국 같은게 나을 듯요.
우거지국 김치콩나물국
다 좋아요
육개장은 어떠세요?
한 솥 끓여두고 먹음 되는데
따로 따로 데치고 하지 마시고
찬물에 양지머리 푹 1시간 가까이 고아서 찢어 양념해 다시 넣고
파 고사리 토란 숙주 한꺼번에 투하하세요
원래 따로 따로 데쳐 양념해서 만들다가 ebs 에서 보고
한꺼번에 넣는데 간단하고 맛도 그대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