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러 다니는데 집값이 오르네요

다인 조회수 : 3,899
작성일 : 2014-09-05 06:41:57
용인 죽전 지역에 집을 살려고 알아보니 좀 오른것 같아요.
38평 맥시멈 5억선으로 보고 있는데  올 봄 보다 2000천 정도 올랐어요.  봄에 살걸 후회됩니다.
혹시 죽전 신세계 이마트 근처에 괜찮은 아파트 추천 바래요. 이왕이면 도보로 시장 병원 은행 업무 보길 원해요.
이왕이면 학교도 가까우면 더 좋구요. 초딩아이있거든요.
주변에서 죽전이 생활권이 수지보다 편리하다고해서 이곳 중심으로 봅니다.
저희도 전세살이 청산하고 내집 한번 살려고하는데 너무 기운이 빠지네요.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조금 급해서요.




IP : 98.110.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5 7:47 AM (199.115.xxx.229)

    직접 돌아다녀보셨어요?
    용인 지역은 별로 오르지 않았던데요.
    제가 지금 해외에 있긴한데.. 몇일전에 부동산이랑 통화했는데 서울 재개발아파트쪽이나 올랐지 변동없다고 했거든요.
    부동산업자에게 넘어간건가요?

  • 2. 다인
    '14.9.5 8:08 AM (98.110.xxx.238)

    분당은 로얄층은 매물이 없어요. 전 남향만 봅니다.
    사실은 수지에 계약 할뻔했는데 주인이 갑자기 1000만원을 더 부르네요. 그래서 계약 않했어요. 아마 며칠전에 부동산 정책 발표때문인듯... 그래서 죽전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치 좋구 학군 좀 괜찬다 싶으면 집은 팔린다고 해요. 예전에 비해 거래가 없는거지요.

  • 3. 이상하네
    '14.9.5 8:17 AM (207.244.xxx.139)

    98로 시작하는 아이피는 한국아이피가 아닌데
    외국에서 집보러 다니세요?

  • 4. 용인
    '14.9.5 8:48 AM (39.118.xxx.14)

    올랐어요.
    다른 지역은 모르지만 분당은 이미 많이 올랐고 용인도 많이 올랐어요.

  • 5. 꽃메마을
    '14.9.5 9:00 AM (115.139.xxx.27)

    신촌초 앞 프로방스 거기가 괜찮던데
    초등학교 바로 앞이고 바로 앞이 상가 골목이라 은행이나 작은 상가들 다 있는데 또 상가 뒤쪽이라 시끄러움에서 비켜나 있고
    저도 용인에 집보러 다니는데 전 돈이 적어서 죽전은 포기하고 수지쪽으로
    돈이 된다면 전 꽃메 프로방스 살 것 같아요

  • 6. *****
    '14.9.5 9:10 AM (124.50.xxx.71)

    용인 죽전인데요 실제 보러다니시면 원하는 가격에 남향 없을거에요
    저희아파트도 매물 쌓여있던거 지난달까지 슬금슬금 다 팔리고
    지금은 호가가 오르더군요
    실제 매물도 별로 없어요
    분당은 이미 많이 올랐구요

  • 7. 5억 선에
    '14.9.5 9:16 AM (125.181.xxx.174)

    2000정도면 그정도 가격은 늘 들락날락 해요
    같은 시기에 같은동도 그정도 가격차이 나오게 나오는 경우 흔하고 ..
    아파트가 올랐구나 싶은건 매물대보다도 물건이 쑥쑥 빠지는때가 오르는 때예요
    2000오르게 물건 나왔다 쳐도 부동산마다 물건이 바로바로 안나가고 꽤 있으면
    그건 오른거라기 보다는 약간의 기대심리 정도 ?그런 가격대는 찾는 사람 적어지면 금새 제자리 와요

  • 8. 집값
    '14.9.5 10:29 AM (221.151.xxx.158)

    오른다 하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조롱부터 하는 사람들 꼭 있음.
    잔짝 호가라도 현장이 그렇더라고 말도 못하는지...
    남이야 꼭지에 사든 바닥에 팔든
    남 손해보는 일에 그리도 진심으로 애가 타서 저러는가 싶네요.
    손해를 봐도 본인이 감당할 몫이지
    뉴가 대신 빚 갚아 달랠까봐 저러나...

  • 9. ...
    '14.9.5 12:23 PM (115.140.xxx.34)

    매매로 하실거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염두해보세요..
    수지쪽은 2~3년후에 신분당선이 들어와 강남쪽으로 가는데 훨씬 편리해질거예요.
    학교, 학원, 은행, 마트 등등 죽전, 수지 모두 잘 돼있어요..
    아 그리고 초등아이가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인기 중학교는 초등 저학년때 전학와야 배정받을 수 있으니 그 부분도 직접 학교에 문의해서 잘 알아보세요.

  • 10. ....
    '14.9.6 9:41 PM (121.136.xxx.27)

    직접 발품을 안 팔아도 국토해양부 조회하면 나와요.
    아파트 매매가 오르고 있는 건 사실이고요.
    8개월전에 중대형 아파트 팔았는데..지금 평균 1,000 만원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네요.
    경기남부예요.
    지방에 소형아파트 샀는데...서너달 사이에 1,000만원 오른 곳도 있어서 잘 팔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아파트 판 금액으로 종잣돈 마련해서 지방소형아파트 여러 채 샀거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982 성적이 전과목바닥인데도 영수공부는 뒷전 괜찮나요? 2 중2 2014/10/25 1,163
428981 참존 콘트롤 크림 5 도라 2014/10/25 2,823
428980 베이비크림을 잘못 팔았어요~ .. 2014/10/25 653
428979 티비 없어서 미생 못보시는 분들 토렌트 들어가 보세요 4 드라마 2014/10/25 2,097
428978 냉장고와 김냉 바꾸려합니다(프라우드 사용후기 부탁드려요) 4 냉장고 2014/10/25 2,248
428977 "하늘에 별이 된 내 아들"... 광주법원 울.. 7 샬랄라 2014/10/24 2,412
428976 고구마 빠스만든 설탕기름.. 1 .. 2014/10/24 1,408
428975 어떤여행이 좋으세요? 여행 2014/10/24 705
428974 우연히 아들 녀석의 핸드폰을 봤는데.... 7 ㅠㅜ 2014/10/24 3,236
428973 중1아들 게임때문에 지금 내쫓겼습니다 9 땡땡이 2014/10/24 2,729
428972 해경123호는 선수(船首)로 도망치지 않았다. 8 닥시러 2014/10/24 1,296
428971 애교많고 눈치백단인 여자들 11 천상여자 2014/10/24 11,868
428970 유나의 거리 창만이 노래 들으면 힐링되요 1 펭귄이모 2014/10/24 878
428969 외도한 남편의 핸드폰 명의를 바꾸란 말 무슨 뜻인가요? 1 ... 2014/10/24 1,717
428968 미생 보면서 울었어요.. 6 ㅜ ㅜ 2014/10/24 3,736
428967 이탈리아 샤넬 2 프랑스 2014/10/24 2,095
428966 세월호192일) 겨울이 옵니다..실종자님들..돌앙와주세요.. 16 bluebe.. 2014/10/24 410
428965 아버지의 50년전 군대 동기를 찾았어요 9 .. 2014/10/24 2,505
428964 요새 왜이렇게 북한 글이랑 첫 성관계 관련 글이 많은걸까요? 6 갸웃갸웃 2014/10/24 864
428963 월세 얼마정도 계산하고 줄지 주인께서 9 물어보시네요.. 2014/10/24 1,720
428962 마왕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28 ... 2014/10/24 5,582
428961 동부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드신분 5 jtt811.. 2014/10/24 767
428960 박용 * 4주 해독다이어트 후기 궁금합니다! 2 ^^* 2014/10/24 1,610
428959 노래 좀 찾아주세요. 영화 "만추" 5 ... 2014/10/24 626
428958 뻐꾸기둥지 내용이 어떻게 되고 있는 건가요?? 초반에만 봤는데... 런천미트 2014/10/2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