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계-기업 벌어지는 소득격차…한국만 유독 심한 이유?

멍멍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4-09-05 01:51:39

가계-기업 벌어지는 소득격차…한국만 유독 심한 이유?

jtbc 라니..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일파 자손이 운영하는 종편채널 ㅠ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누리꾼 댓글들

 

이 나라가 향후 10~20년 사이 필리핀화 돼있을거라 추측한다. 소수가 모든 이권과 상권을 장악하고,

다수는 푼돈 받은채 인플레이션을 감당못해

재산을 조금씩 처분하고 좁은 닭장같은 곳에서 생존.

네온사인이 화려하고 향락과 쾌락 퇴폐,범죄가 성행.

돈이 없으니 젊은 여성들은 외국관광객들을 상대로 성매매,

젊은 남자들은 호객행위 및 기타 서비스. 또는 범죄조직 따까리.

정부는 민생따윈 관심도 없고 그렇게 해서라도 알아서 생존하라 하고

저런 행위가 은근히 외화 벌어다주니 방관. 앞으로 빈부격차 더 벌어졌음 더 벌어졌지 덜 하진 않을거다

 

 

중국 처럼 계층화 되어있는 거대 국가이라면 모를까 한국같은 작은 나라에서 중산층이 사라지는 것은 한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중산층의 소비, 선순환적인 경제활동이 없이 아무리 수출로 버텨야 한계가 있다. 애당초 부자를 키워 가난한 사람들에게 개처럼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인다는 미친 철학의 새누리를 찍는 국민이 멍청이다. 마르코스를 선택한 필리핀이 선진국에서 거지 국가로 주저 않는데 30년 걸렸다. 아마 이대로 가면 우리도 필리핀 정도 되는데 2-30년이면 족하다. 거지국가에서 개발도상국은 박정희가 정답이지만 이젠 아니다.

 
 
뭘 그렇게 어렵게 말하냐? 기업들이 지들 배떼지 불릴 생각만 하고 돈을 풀지 않아서 그런 거지. 사원들에게 돈 안 풀고 하청업체 쥐어 짜고, 골목상권 코묻은 돈까지 욕심 내니까 그런 거잖어. 20 년 전에 식당주방보조가 12 시간 근무 100~130 이었는데 지금은 얼마 받게? 별반 차이없다.이주노동자 50 만 명으로 천만 노동자 임금 발 묶는 정책 펴는 나라가 이 나라다
 
 
 
IMF 시절에 버금가는 경제 위기 상황이 올 겁니다. 그 때는 국민들이 있는 금, 없는 금들 모아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됐다지만, 지금은요? 빚투성이 서민들이 무슨 도움이 될까요? 일하지 않는 썩은 정치가들이 경제를 말아먹고, 나라를 말아먹었습니다. 무식한 국민들이 그들을 뽑았지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태풍 전야의 바다 위 조각배처럼 위태롭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충격요법이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탐욕스런 사장새끼들이 이익을 나눌려고하지않는다 근원적인 문제는 한국사회는 문화가없다 나눔과 기부의 문화는 없고 착취와 사기의 문화가 지배하고 있다 모두 법과 원칙이 없기때문이다 사회를 이룬 기성세대가 대단하다고들하지만 정작 모든 문제는 그들에게 있다 그들은 제대로된 기준없이 부정과 부패를 통해 성공이란 단어를 가졌지만 뒤돌아보면 허울뿐인 성공이다 마치 곧 무너질 모래성처럼 각성해라 법과 원칙이 바로서지않으면 이나라는 미래는없다
 
 
비정규직이 늘어난 시점과 양극화가 심해진 시기가 일치하군요. 비정규직 제도를 원칙적으로 없애야 한국사회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소득,안전,출산,결혼 등등의 모든 문제가 비정규직 제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기업만 문제가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이익분배를 안한다.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사장은 아들 딸 외제차 뽑아주고, 좋은거 먹고 마시고.
중소기업 사장의 주특기가 보너스 주기 몇일전부터 물건 안팔린다고 밑밥 깔기.
 
 
대기업이 한순간에 월급 왕창 올려줄리 없고 빚 부터 갚아야 여유가 생겨 경기가 나아 질껍니다
미국도 부동산 거품 터지고 2008년부터 14년까지 6년 걸려서 빚 갚고 요즘 경기가 그나마 좋아졌답니다
아마 국민들이 쓸돈이 없어서 당분간 지출이 줄고 기업소득도 줄어서 디플레이션 우려 됩니다
금리도 바닥이고 국채나 사서 돈 쟁겨 놓으세요
앞으로 빚갚는동안 경기 힘들껍니다
 
 
멍청한 x들 기업이 돈 버는 것은 인건비만 줄이는 것이 아니고
제조 유통업체와 은행등이 협회 중심으로 협잡질해서 물가를 조절하고 구조적 착취를 하는데
공정위나 금감원등의 관부패가 되고 로펌이 처벌을 약하게하는 전임대우도 한 몫하고
검찰은 있으나 마나 판결은 가재는 게편이고 다 이렇게 간다 임
대료 상승을 제어도 못하고 총체적 부패의 뒷마감은 정치인이다
부패와 제어 기능부실이 시스템 착취의 배경이다 물가상승률이 지난 몇년간 오이씨디국 최고였다
 
 

 

IP : 218.236.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ㅜㅜ
    '14.9.5 4:25 AM (108.14.xxx.87)

    비정규직이나 구조조정이 발생한 시기는 우리 기업이 외국자본에 많은 부분 먹혀있기 때문에 그 배당금을 해주어야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228 맛없는 복숭아 환불하세요? 21 망했다 2014/09/05 2,956
414227 불자분들 가르쳐 주세요. 5 관세음보상 2014/09/05 944
414226 사당역. 이수역. 방배역 근처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허리야.. 2014/09/05 6,978
414225 꿈에서 유명인사가 잠든 모습을 보는 꿈은 어떤 의미인지 2 123 2014/09/05 967
414224 자사고 폐지 반대합니다. 60 .. 2014/09/05 4,533
414223 시크한 우리부부 15 그러니까 2014/09/05 4,035
41422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9.5am) - 명절 '여론장터' 진짜.. lowsim.. 2014/09/05 435
414221 키 158에 몸무게 몇이여야 이 사진의 몸매가 될까요? 42 11 2014/09/05 29,000
414220 추석때 친정 시댁 양가에 얼마씩 드리나요? 3 추석 2014/09/05 2,065
414219 2014년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9/05 553
414218 차를 올해 7월에 등록했는데 3천키로를 뛰려면 6 2014/09/05 853
414217 서울시 자사고폐지를 보면 동물의 세계가 연상 13 가짜진보 2014/09/05 2,325
414216 고2 상담주간에 상담가시나요? 1 2014/09/05 1,077
414215 집보러 다니는데 집값이 오르네요 10 다인 2014/09/05 3,942
414214 인간극장 민들레국수집 인천편 제목 아시는분 2 ᆞᆞᆞ 2014/09/05 1,688
414213 수첩때매 화나요. 이번에는 '그분'이 아니라 어린이집 수첩이네요.. 25 이 새벽에 2014/09/05 2,761
414212 신세계 들어갔더니 10 한씨 2014/09/05 4,197
414211 부모의 부정은 왜 자식한테 상처가 될까요 9 ... 2014/09/05 3,026
414210 만 40세면 무료(?)로 받는 건강검진요... 1 궁금 2014/09/05 1,812
414209 사귄지 3달 된 남자가 본인 가족이나 아이 이야기 종종 꺼내는데.. 5 2014/09/05 2,931
414208 괜찮아 사랑이야 에서 7 ..... 2014/09/05 2,423
414207 권리만 누리고 의무피하는 남자형제 두신 분들께 추천하는 경제정의.. 1 책추천 2014/09/05 1,180
414206 가계-기업 벌어지는 소득격차…한국만 유독 심한 이유? 1 멍멍 2014/09/05 887
414205 허벅지 둘레 53cm..어때요? 9 허벅 2014/09/05 19,415
414204 8만원대 선물했는데 적당한건가요? 어느정도 2014/09/05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