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아가씨들인데 몰려다니고 뭉쳐다니면서
무리중 누가 외부사람과 마찰이 생기면
무조건 편들어 주기등등..
이사람들 못견디고 나간 신입들이 몇있는데
이런 현상이 직장마다 흔한가요?
전 열등감 때문인거 같던데..
아라비아 속담중에
미인은 떼를 지어 다니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 속담이 은근 맞는거 같다는...
직장에 아가씨들인데 몰려다니고 뭉쳐다니면서
무리중 누가 외부사람과 마찰이 생기면
무조건 편들어 주기등등..
이사람들 못견디고 나간 신입들이 몇있는데
이런 현상이 직장마다 흔한가요?
전 열등감 때문인거 같던데..
아라비아 속담중에
미인은 떼를 지어 다니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 속담이 은근 맞는거 같다는...
대결구도 또시작?
미인 대 추녀?
게다가 추녀라서 심보도 못됬다?? 뒤집어씌우기??
옛날 사극에서 미인끼리 궁중 암투전 벌어지는거
못보셨어요??
낚시가 아니길 바랍니다...
아가씨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내 아줌마들끼리도 그러네요. 추하기 짝이 없죠
회사에선..
남자들이 주로 그러던데요.
제가 여자가 별로 없는 데만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들끼리 그런거 심하던데.
불안한 오목이와 볼록이가 만나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 서로 모여
왕따를 시키고
나중에 자기들은 사이좋은척하지만
서로 믿지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쩔수없이 불안을 잠재우기위해서
필요에 의해서 모였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지면 오목이와 볼록이가 싸우고 갈라서서
제각각 갈길 가게 되있어요.
우정이라고 우기지만 혼자서는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거든요.
지들끼리도 별로 안친하고 안좋아할거에요. 걍 친한척하는거죠. 몰려다니면서 소속감에서 나오는 안정감과 단체파워를 느끼는게 좋은것일뿐이에요. 몰려다님 피곤하고 짜증날테지만 그보다는 소속감이 더 필요한 사람들인거죠. 한마디로 혼자있기를 불안해하는 사람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