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폴라리스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시 23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43km 지점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전복됐다. 빗길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차량이 몇 차례 회전을 한 뒤였다는 소속사 측 주장이 나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904111903664
"뒷바퀴가 빠졌을 정도면 정비 불량이나 차량 자체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는 추정"인데요, 수사발표가 나봐야겠지만 일단 큰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원인이 어이가 없네요.
전국을 뛰는 연옌소속사에서 차량 뒷바퀴관리를 이정도로 부실하게 했을까라는 의문부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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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렌터카 사고, 뒷바퀴가 빠진 거였네요
참맛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14-09-04 18:24:15
IP : 59.25.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z
'14.9.4 6:26 PM (119.70.xxx.163)원래 사용하던 차가 이상이 생겨서
렌터카 회사에서 저 차량을 받아서 처음 사용한 거라고 하네요..ㅠ2. 원인
'14.9.4 6:28 PM (211.209.xxx.23)밝히기 어렵겠어요. 다른 차 블랙박스라도 있으면 좋은데, 주변에 차가 없었다니.
3. 어째껀
'14.9.4 6:29 PM (14.32.xxx.97)안전벨트 미착용으로 튕겨나간게 직접사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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