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롭니다. 저런 말은 어떤 느낌의 사람에게 드는 걸까요?
휴식시간에 외근나갔다 온 저희 팀 과장이 묻더군요.
각자 생각나는데로 대답해주긴 했는데, 저도 문득
궁금해졌어요.
과장은 30대 미혼여성, 호리호리 가늘가늘한 몸,
단정한 얼굴이에요.
제 의견은 좀 쑥맥같아보이고 많이 마르고 덩치가
왜소한 사람을 술과 같이 볼 적에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거든요.
회원님들은 어떤 느낌일 것 같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한잔도 못하게 생겼다" 란 어떻게 생긴걸까요?
별게다고민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4-09-04 17:18:33
IP : 175.223.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산댁
'14.9.4 5:19 PM (222.232.xxx.70)얌전하고 조신하게 생겼다는 말....좋은뜻이겠죠
2. ..
'14.9.4 5:24 PM (223.62.xxx.28)피부 하얗고 순하게 생긴 사람이요.
3. 글쓴이
'14.9.4 5:27 PM (175.223.xxx.108)대체적으로 얌전하고 순한 느낌이란 것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