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저에게는 도달하기 어려운 성인의 경지 처럼
느껴집니다.
사람이 사랑하면 어느정도 집착이 생기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특히 자식에게 올인하는 부모들을 보면
사랑하되 소유하지 않는다는게
정말 가능할까도 싶고..
타인에 대한 지배욕구
믿는다는 것의 의미..
자기가 잘 서야 한다거나..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가능하다는데
자기 자신을 진정 사랑하기가 이리
어려운거구나...
이런 말들이 참 실천하기 어려운거구나..
요즘 어른되기가 이렇게 힘든줄
처음 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