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 했으면 괜찮았는데
좀 잘 해보겠다고
검색해서 다른사람 꺼 따라했다가
좀 짜게 되었는데 고칠 방법 좀 없을까요?
중간중간 맛보고 짜서 국물 다 퍼내고
물 부어 조렸는데도...짜네요.
밥이랑 먹으면 괜찮을듯도 한데
건강염려증 잔소리 쟁이들이 많아서
또 시도 해 볼까 싶은데요.
좋은방법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늘 하던대로 했으면 괜찮았는데
좀 잘 해보겠다고
검색해서 다른사람 꺼 따라했다가
좀 짜게 되었는데 고칠 방법 좀 없을까요?
중간중간 맛보고 짜서 국물 다 퍼내고
물 부어 조렸는데도...짜네요.
밥이랑 먹으면 괜찮을듯도 한데
건강염려증 잔소리 쟁이들이 많아서
또 시도 해 볼까 싶은데요.
좋은방법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많이는 못빼도 약간은 뺄수 있을거에요.
삼투압을 이용해서 아주 약한 소금물에 담그면 염분이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옮겨가거든요.
간을 안한 연한 멸치 다싯물에 한두시간 담가놔보세요.
절인게 아니고 조린거라서 간을 빼는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조금은 뺄수 있을겁니다.
멸치다싯물을 왕창 부으면 안돼요.자작할 정도로만
멸치다싯물이 연근에 밸테고 연근에서 나온 간장은 멸치다싯물에 밸테고..
한두시간후엔 자작한 다싯물+ 연근째로 한번 부르르 끓여놓으세요.
아 감사합니다.
시도 해 봐야겠어요.
조금이라도 덜 짜진다면 다 해봐야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