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농약을 안치고는 키울수 없는 야채가 브로콜리랑 양배추라 읽은거 같은데 맞나요?
아기 이유식 시작하고 있는데, 처음 섞는 야채가 브로콜리라서요.
어른이면 뭐 좀 먹는건데 할 수 있는데, 너무 아가라 브로콜리빼고 다른거 먼저할까해서요.
초록마을이나 한살림에서 나오는 브로콜리나 양배추도 그럴까요?
아시는분^^
예전에 농약을 안치고는 키울수 없는 야채가 브로콜리랑 양배추라 읽은거 같은데 맞나요?
아기 이유식 시작하고 있는데, 처음 섞는 야채가 브로콜리라서요.
어른이면 뭐 좀 먹는건데 할 수 있는데, 너무 아가라 브로콜리빼고 다른거 먼저할까해서요.
초록마을이나 한살림에서 나오는 브로콜리나 양배추도 그럴까요?
아시는분^^
직접 길러보니 초기엔 밭에 따라 다른데 톡톡이벌레가 있는데는
싹이 자라지도 못할 정도라 약조금 쳐야하고요 그 약은 비 몇번 맞으면 다 사라지는거구요
여문 후부터는 벌레 거의 못봤어요
아주 단단하게 뭉치기 때문인지 꽤 많이 수확했는데도 농약한번도 안썼어요
유기농양배추는 안심할수 있지 않을까요?
님이 텃밭만들어 가꿔서 먹이세요.
저 텃밭해보니 약안치고 되는거
손에 꼽아요.
대량 전업농사는 어떤지 몰라도 봄에 모종 몇개 심은거 약안치고 잘 수확했어요. 브로컬리는 멀쩡히 크게 잘 컸고,양배추는 겉에 벌레가 좀 있어도 속은 깨끗했구요. 계란껍질 녹인 식초(난각칼슘)는 좀 뿌려줬어요
예전에 여기서 몇몇 야채는 무농약이 있을 수 없다고 읽은거 같아서 글올렸는데
직접 농사지으신 분들 글 읽으니 무농약이라고 붙은거는 사다먹어도 괜찮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유기농양배추 유심히 보고 사다 먹기도 하는데요
벌레먹은잎이나 지저분한부분 많이 떼어내서 크기도 자그마 하고 딱 내가 재배한것 처럼 생겼더라구요
화학비료 안쳐서 그런지 약간 중간에 듬성한것도 그렇고 전 믿을만하다고 판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