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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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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미얀마 진짜 이뿌죠?

미모대단 조회수 : 6,315
작성일 : 2014-09-04 10:51:35

뉴스에 나온 미스 미얀마 진짜 이뿌더라구요

가만히 있다가 눈을 살짝 뜨니 정말 예쁘게 생겼더라구요

활짝 웃을땐 제시카 알바처럼 싸악 웃는 모습이 닮았더라구요

알바가 웃는 얼굴이 진짜 이쁘잖아요

미얀마 저 미모에 그냥 헐리웃으로 가서 연예인하면 안될라나요?

헐리웃엔 이미 차고 넘칠까..

한국 개썩어서 여긴 다신 발도 안붙일꺼 잘됐어요

대신 저 여인네 괜찮은 곳에서 데뷔시켰음 하는데..

그냥 미얀마에서만 썩긴 너무 아까운 미모..

IP : 175.193.xxx.2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4 10:56 AM (222.107.xxx.147)

    진짜 어제 뉴스 보면서 창피했어요
    다른 나라 사람한테까지 접대에 성형을 강요하다니...

  • 2. 동북아 유전자는 아닌듯한데
    '14.9.4 11:02 AM (114.205.xxx.124)

    저도 허걱 했네요.
    윤곽 양악도 안했을텐데.
    혼혈아닐까요? 동양인 유전자에서 나오긴 힘든 미몬데.

  • 3. 원더랜드
    '14.9.4 11:03 AM (1.247.xxx.31)

    성형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우리나라 미코들
    보다가 그 아가씨 보니 참 청순하고 이쁘더라구요
    16세인데 18세로 속이라고 했다네요
    본인은 나이 속인게 제일 후회된다고
    그나저나 저렇게 된게 오히려 다행인듯 싶더군요
    여기에서 연예인 생활하려면 스폰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하고 이런저런 추악한 꼴 많이봐야하는데
    나이도 어린 애가 타국에서 감당하기 힘들것 같고
    좀 활동하다가 그만두게 되면 더 상처 받을수 있는데

    그나저나 전신성형 하라고 한건 성형외과 홍보용으로
    쓰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양 쪽에 성형의사를 두고 찍은 사진 있더라구요
    미코 대회가 성형대회로 변질됐는데
    이제 폐지가 답인듯해요

  • 4. ....
    '14.9.4 11:06 AM (63.217.xxx.139)

    진실이야 모르지만
    왕관 가지고 잠적하는 것도 아무나 할수 있는 건 아니죠
    100% 피해자라는 생각은 안듬.

    연예계는 울나라 뿐 아니고 다 썪었어요. 거기 기웃대는 이런 애들도 대다수 한통 속.
    뭐가 틀어져서 이러는지 모르지만 뭐
    자신이 갖고 싶은게 이루어졌다면 기꺼이 그 요구에 응했을 거고 이런 분란 안일으켰겠죠
    더더구나 나라간의 일로 몰고가고 "미얀마에 사과하라"고 민족감정 건드리고 나서는 건
    꽤 영악해 보이는데요

  • 5. **
    '14.9.4 11:11 AM (119.67.xxx.75)

    어제 주최측 인터뷰하는데 대회 전에 우리나라에서 성형했대요.

  • 6. ...
    '14.9.4 11:11 AM (58.237.xxx.218)

    3개월만에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자격박탈당하니 억울한 마음에 왕관들고 간거같네요.

  • 7. ...
    '14.9.4 11:13 AM (58.237.xxx.218)

    사과하면 왕관돌려주겠다고 기자회견한거보면 어린데도 당차네요.

  • 8. ....
    '14.9.4 11:21 AM (220.94.xxx.165)

    윤아 비슷한 느낌인데 예쁘네요.
    그 아가씨말 다 진실인듯..

  • 9. 저도
    '14.9.4 11:25 AM (175.211.xxx.162)

    100% 피해자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222
    이쁘긴 겁나 이뻤어요
    그런 화려한 미인은 동남아에서 더 나오기가 쉬운가봐요?? 윤아보다 훨 더 이뻐요

  • 10. 진짜
    '14.9.4 11:37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이쁘긴 엄청 이쁘더라구요. 뉴스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 11. **
    '14.9.4 11:44 AM (223.62.xxx.11)

    겁나 이쁘긴한데 서형한거래요.
    참가 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니던데..

  • 12. ..
    '14.9.4 11:46 AM (222.232.xxx.132)

    왕관 돌려줘야 하능건 몰랐다건데요?
    하긴 박탈한다는걱도 억울해서 미얀마로 돌아간건데 왕관 여깄습니다 하고 주고 가는게 웃기죠.
    아마 성접대 하라는데 거부하고 말안들으니깐 핑계대고 박탈하려한듯..
    참.. 뉴스보니 그 대표가 경상도 놈이더군요. 사투리가 ㄷㄷㄷㄷ
    어째 구린사건에는 매번 실망도 안시키고 대표나 실무자가 그쪽놈인지..

  • 13. 900
    '14.9.4 12:08 PM (61.4.xxx.88)

    왕관 가지고 잠적하는 것도 아무나 할수 있는 건 아니죠
    100% 피해자라는 생각은 안듬.
    2222222


    어쩐지 성형한 거구나...동남아에서 나올 얼굴이 아니었음.

  • 14. .
    '14.9.4 12:19 PM (1.227.xxx.164)

    미스 미얀마 실제 보면 더 이뻐요. 큰키에 얼굴 작고 너무 말랐지만 정말 이쁘더라구요. 혼혈은 아닌것 같고 이 아가씨가 영어를 잘하고 한국말도 영어처럼은 아니지만 의사소통 가능할 정도로 하더라구요. 싱가폴에서 학교 다녀서인지 똑똑해요. 저는 아웅 말80프로는 맞는듯해요. 자세한것은 모르지만 가슴수술 햇다는 건 주최측말이 사실인것 같고요. 어쨋든 주최측말이 신뢰가 안되네요. 미스미얀마는 이 대회전에 자국에서하는 노래오디션 참가자이기도 하고 우승할 실력은 아니지만 뭐 괜찮게 노래하는듯..
    미얀마에서도 이 사건이 이슈가 되서 더 유명해진듯..

  • 15. 어떻든
    '14.9.4 12:29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이런 사건이 생겼을때
    설사 미스미얀마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해도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든다는것 자체가 수치스럽네요.

  • 16.
    '14.9.4 1:02 PM (1.177.xxx.116)

    그 대회가 작년이던가요 똑같은 방식으로 성추행 관련으로 잡음 났던 그 대회 아니던가요?
    아마도 저 대회는 한국에서 연예인을 하는 통로로 생각해서 출전한 거 같고 1등하자마자 엄마가 온 거 같더라구요.
    옆에 어른이 있으니 좀 더 강단있는 선택도 가능했지 싶은데.
    주최측 주장은 가만 보면 결국 본질을 흐리는 거거든요.
    미스 미얀마의 성형, 미얀마에서 광고, 엄마 체류비 요구 이런 게 핵심이 아니거든요.
    미스 미얀마에게 흠집을 내서 그녀 말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려는 꼼수로 보여요.
    중요한 건 접대를 강요했다는 거죠. 전 이 부분 미스 미얀마쪽의 말에 더 신뢰가 가네요.

  • 17. ..
    '14.9.4 1:07 PM (124.195.xxx.108)

    조직위 측 남자 인터뷰 보셨어요?
    조폭같이 생긴 남자.
    외모로 사람 판단하는거 좋은건 아닌데
    그 사람은 인상이 영 안 좋더라구요.
    저도 미스 미얀마쪽이 신뢰가 가요.

  • 18. ㅋㅋ
    '14.9.4 1:21 PM (119.197.xxx.28)

    이대회 작년, 재작년에도 성추문 있었지요. 그때도 성접대 요구에 돌아간 참가자있었고, 당시 기사도 떳어요. 대회 목적이 성접대할 연예계 지망생 뽑는거 같아요. 왜 폐지가 안된는지 모르겠어요.

  • 19. 둘다이상
    '14.9.4 2:04 PM (119.194.xxx.239)

    주최측도 의심되고 그 여자도 거짓말하는것 같아요

  • 20. 000
    '14.9.4 2:16 PM (61.4.xxx.88)

    어쨌든 그럼 왕관은 내놓고 잠적하던가요. 왜 가지고 갔대요? 석연치 않아요 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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