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두분 청소중이신데요..

.. 조회수 : 3,978
작성일 : 2014-09-04 09:32:36

이사를 왔어요.

대략 짐정리며 간단 청소는 끝냈고,

베란다, 찬장 정리등 필요해서 두분을 불렀는데요

혹시 옷장정리같은것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보통 어느선까지 일을 하시는지요..?

4시간에 인터**에서 55000원씩 두분 불렀어요.

아마도 베란다, 화장실, 주방정리, 창틀닦기, 바닥청소 해주실것 같은데

옷장정리를 추가하는건 너무 잡다하게 부탁드리는걸까요?

IP : 116.39.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소
    '14.9.4 9:34 AM (61.106.xxx.175)

    시간맞춰만 맞음 다 해줘요~
    저희집은 냉장고 청소도 부탁해요

  • 2. 시간
    '14.9.4 9:34 AM (61.75.xxx.210)

    시간이 된다면 해달라 하시고
    원글님이 중요시 하는 것은 우선으로 하시고요

  • 3. ..
    '14.9.4 9:35 AM (116.121.xxx.197)

    그런데 옷장 정리는 내가 해야 더 편하지 않던가요?

  • 4. ..
    '14.9.4 9:38 AM (116.39.xxx.169)

    네. 글킨한데 일단 이사할때 장을 바꾸는 바람에 이전장에 있던걸 이삿짐서 완전 뭉탱이 봉지로 묶어둔거예요ㅡㅜ
    시간되면 차라리 옷장보단 냉장고 청소 부탁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
    '14.9.4 9:38 AM (112.220.xxx.100)

    저런것도 남의손 빌려서 하는구나....;;;

  • 6. ..
    '14.9.4 9:43 AM (116.39.xxx.169)

    ....님 비꼬시는건가요^^;;
    저도 제가 하고 싶은데 아버지의 급작스런 수술에
    밀린 일들이 너무 많아서 나름 효율성 따지려고 부른거예요..
    저도 누군가를 부른건 생전 처음이랍니다^^;

  • 7. ..
    '14.9.4 9:46 AM (116.39.xxx.169)

    아..그리고 추가 질문요..
    9시부터 1시까지인데요 그럼 점심을 제가 챙겨드려야 하나요?
    (집에 뭐가 없어서 시켜 먹어얄판 ㅡㅜ)

  • 8. 어머
    '14.9.4 9:46 AM (112.173.xxx.214)

    요즘 이삿날 도우미 많이 불러요..
    짐들이 워낙 많으니깐..
    그런데 너무 소비성향의 문화가 자리 잡은 탓도 있다고 봐요.
    그 쌓아두고 사는 짐들 결국 나중에 쓰레기가 되어서 후손들에게 공해만 줄테니깐요.
    반성해야 해요.

  • 9. 안줘도 됨
    '14.9.4 9:48 AM (112.173.xxx.214)

    일당엔 식사값이 다 포함되어 있답니다.

  • 10. 지브란
    '14.9.4 10:25 AM (1.250.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옷장정리만 부탁받아서 한적있는데요 서랍다열어서 분류하는데시간많이걸립니다 옷장정리하다보면 시간안에 다른데 다 못하실수도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043 받침 어이없이틀리는 소개팅남? 19 뭐니넌? 2014/09/16 4,320
418042 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 차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좋은거 없을까요.. 21 ㅜㅜㅜ 2014/09/16 19,758
418041 남자든 여자든 차분한 말투에 매력느껴요 3 000 2014/09/16 10,247
418040 흑백 프린터만되는 잉크충전 프린트기.이렇게 싼거 1 가을 2014/09/16 984
418039 감수성이 매우 풍부한 성격이라 힘들때 5 맑은구름 2014/09/16 3,646
418038 깡패고양이 달그락 달그락 눈치 봄 4 깡패고양이 2014/09/16 1,082
418037 맥주 한캔에 감자칩 먹고 자면 담날 넘 찌뿌둥한게 정상인가요 3 맥주 2014/09/16 1,403
418036 숭실대 다니는 딸이 반수를 한다네요 33 ... 2014/09/16 9,620
418035 역시 엄마들 대단하군요~!! 우리도 합시다. 7 닥시러 2014/09/16 1,976
418034 초등5학년 성격이 변하네요 3 성격 2014/09/16 1,912
418033 시내에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추천해주세요. 5 시내 2014/09/16 872
418032 고양,파주지역 ㅇㅇㅇ 2014/09/16 926
418031 신경인성방광이라는 병 아시는분 계신가요??? 찬바람불면은.. 2014/09/16 729
418030 스텐 냄비에서 커피가 푸른색을 띕니다 2 ... 2014/09/16 983
418029 과일 야채 농약 뭘로 세척하세요? 3 잔류농약 2014/09/16 1,908
418028 서울vs부산 고민입니다. 18 점점 2014/09/16 3,268
418027 Our fingers were found broken. 1 포기NO 2014/09/16 766
418026 요새 자영업 심각하죠? 2 중산층이없다.. 2014/09/16 2,339
418025 악필 교정해보신 분? 3 .. 2014/09/16 1,501
418024 00 84 노트 2014/09/16 16,480
418023 할아버지 생신을 맞아 친구분들과 식사를 하도록 해 드리고 싶은데.. 2 라미라미 2014/09/16 749
418022 서태지 재평가. 19 .... 2014/09/16 4,891
418021 갑상선암수술후 방사능치료를 어디서 하나요??? 9 qwer 2014/09/16 1,882
418020 클래식 음악 제목 좀 알려주셔요.. 1 .. 2014/09/16 1,313
418019 친노당 창당해요 9 이제는 2014/09/16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