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13년만에 재취업한 후 벌써 1년 2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제품외우고 열심히 일했는데 집과 회사가 너무 멉니다.
새벽에 일어나 나가고 퇴근하고... 몸이 힘든것에 비해 급여는 적습니다.
이번달에 팀장도 바뀌면서 일이 더 고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를 이곳에 알선해준 헤드헌터에게,
이곳과 같은 직종 (왜냐면 제가 힘들게 일년동안 일하면서 공부한 노하우를
이직해서도 활용하고파서요..)의 제조업체에 저를 소개해 달라고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데
많이 떨리네요.
한번 이직생각있다고 헤드헌터에게 연락해보는거 나쁘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