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도 그렇게 내리짜면서 아프게촬영하나요?
방법이 이거밖에 없는지...
그냥 궁금해요
외국에서도 그렇게 내리짜면서 아프게촬영하나요?
방법이 이거밖에 없는지...
그냥 궁금해요
사십 후반까지 유럽 살면서 가슴촬영 안 해봤어요.
삼십대때 산부인과 갔다가 물어봤더니
엄마 할머니 이모들 중에 유방암 사례 있냐고 묻고
없다니까 자가진단 방법 써있는 종이 한 장 주고 말던데요. 생리후에 가슴과 겨드랑이 만져봐서 멍울 잡히나 보는ㅇ그런 사진 있는거요.
듣기로는 가족력 없으면 35세부터인가 2년마다 암검진 받을 수 있고
가족력 있으면 더 일찍부터 검사받는 거라대요.
가족 중에 유방암환자가 유난히 많으면
아예 미리 절단하기도 하고요.
얼마전에 유명 연예인이 그래서 다들 놀랬죠.
암이 생긴 것도 아니었는데 양쪽 다 절단해서요.
저는 그냥 매년 하는 기본검진만 했는데
암검사는 포함되지 않았었어요.
저는 영국에서 했어요.
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같았는데
주위에서 하도 아프다고 해서 두려웠는데
막상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답니다.
그것도 해주는 사람의 기술이 필요한것 같아요
기계와 아주 밀착시키는데도 아픔은 별로 느끼지 못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