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흥집회 비디오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오늘 판도라에 부흥집회 비디오가 올라왔길래 함 봤더니 충격 그 자체더군요
“사마리아 강도= 영적으로 마귀”
“강도만난 사람= 영적으로 나”
“여리고= 세상길”
뭐 개신교 특히 s계열 부흥집회는 뭐든지 성경말씀을 추수꾼들처럼 영적화 시키기로 유명한
집단인줄 잘알고 있지만 분별력 없는 맹신자들이 눈이 머는걸 더 이상 볼수없어 메스를 댐!
이거 정말 큰일 아닙니까?
사마리아 강도 구절은 예수님이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당시 맹신자들을 위해서 예표를
설정해 둔것인데 이것마져 구부리고 과도히 왜곡해서 나 즉 “사적신앙의 도구”로 만들다뇨?
이러니까 개신교가 돈밖에 모르는 바알신교라고 욕을 먹는겁니다
설교도중에 “돈이 제일이다”라는 대목도 나오더군요
돈이 제일이니 결국 귀결은 바치라는 거죠 하나님께!
우리제단은 매번 예배때마다 헌금 걷는다는 소리도요
정말 모든 개신교를 함께 도매금으로 욕먹게 만드는 ‘악의 축’인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이웃에게 행해야할 사랑의 구절마져 사적신앙의 도구로 만들어서 오직 축복받고
헌금 바치게 하는데에만 악용하는 복음주의 교회들이 오늘날 개신교를 욕먹게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구절은 사랑의 구절 그대로 “네 이웃에게 실천해야할 대목임으로 영적화 하지마시고
있는 그대로 제대로 전달해서 "천주교처럼 헌금의 25% 정도는" 그런 쪽으로 써 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러기 싫어서 일부로 영적화 시켜버리는 겁니까?
성경말씀이 전부 개인의 길흉화복 즉, 기복이나 구하는 “사적신앙의 도구 이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