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술과 청주는 어떻게 다른가요?

...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4-09-02 23:42:55
둘이 차이가 있나요?
마트에 맛술이라고 따로 파는지..
참고로 미림은 있긴한데
그거 넣을때마다 음식맛이 이상해지는것같아
안쓰구있어요ㅜ
IP : 223.62.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14.9.2 11:46 PM (222.232.xxx.70)

    저는 미림 많이쓰는편...고기요리 생선조림 이런거 할때 씁니다.냄새를 없애주는거 같아서 ....

  • 2. ..
    '14.9.2 11:50 PM (223.62.xxx.46)

    맛술 미림이 같은건가요?

  • 3. 삼산댁
    '14.9.2 11:57 PM (222.232.xxx.70)

    넵 같아요

  • 4. 지혜를모아
    '14.9.3 3:29 AM (223.62.xxx.106)

    저도 고기요리에는 미림 꼭써요.

  • 5. ....
    '14.9.3 4:31 AM (122.40.xxx.36)

    청주는 탁주에서 알콜을 더 증류해 뽑은 맑은 술이에요. 제사 때도 쓰고 그러죠. 물론 요리에도 써요.
    맛술은 요리에 술을 쓰는 것에 착안해서 단 것도 넣고 첨가물 좀 더 넣어 맛을 낸 거예요. 들척지근한 감칠맛이 싫은 분도 계실 거예요. 미림, 미향 이게 다 맛술이죠. 요리주란 이름으로 나온 것도 있고.
    비린 음식을 할 때 알콜을 넣고 확 불을 키워 날려 주면 비린 성분을 갖고 알콜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술을 요리에 써요. 조개 넣는 파스타 할 때 와인을 붓는 것도 같은 이치....
    맛술이 별로면 다른 술 쓰셔도 돼요. 소주도 됩니다. 맥주처럼 자기 향이 강하고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은 요리술로 권하지 않아요~

  • 6. ㅇㅇ
    '14.9.3 8:14 AM (218.38.xxx.177)

    맛술은 왠지 이상한 맛...그냥 깔끔하게 청주 넣어요.

  • 7. 저는
    '14.9.3 10:20 AM (163.152.xxx.121)

    생강저며서 청하넣고 우린 생강주 사용해요. 제일 깔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556 어제 수술받고지금 병실인데 16 ... 2014/09/03 4,339
413555 maybe i would not miss just one.. 5 궁금오렌지 2014/09/03 1,052
413554 ‘청와대 조사 불가’ 본심 드러낸 새누리당 4 샬랄라 2014/09/03 1,586
413553 팟케스트 - 씨네 타운 19 소개합니다. ~~ 4 팟케스트 2014/09/03 1,213
413552 자신도 모르는 사이트에 가입된 것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4 개인정보유출.. 2014/09/03 1,267
413551 아아아... 새벽의 82 너무 좋아요 10 짱아 2014/09/03 2,031
413550 무서운 추석 1 세월호 때문.. 2014/09/03 1,046
413549 눈먼자들의 국가 2 북자 2014/09/03 1,028
413548 폐경기 여성한테 좋은 한의원 추천좀 해주세요... 3 로아나 2014/09/03 1,641
413547 강씨성 여자아이 예쁜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9 예비맘 2014/09/03 12,567
413546 고구마스틱 맛있게하는법좀 알려주세요! 1 ... 2014/09/03 1,051
413545 심한 변비인데 대장조영술 찍자고 하네요 3 ... 2014/09/03 1,828
413544 불륜소동이란 글 5 사실 2014/09/03 3,303
413543 녹차팩 여드름에 효과있나요? 3 매일숙제 2014/09/03 2,805
413542 통번역대 박사과정은 어떤가요 1 당근 2014/09/03 1,263
413541 일본 어부들 정말 잔인하네요 15 돌고래 2014/09/03 5,603
413540 방수팩과 거품목욕 ㅁㅁ 2014/09/03 824
413539 일본여자 對 한국여자 8 그렇다네요 2014/09/03 5,386
413538 택시기사와의 침묵전 7 ᆢ ᆢᆢ 2014/09/03 3,275
413537 자라 가방 질 괜찮나요? 3 .. 2014/09/03 2,443
413536 도대체 성주상은 왜 차리는건가요? 26 지긋지긋 2014/09/02 12,023
413535 결혼한 남동생은 맘에서 떠나보내야하나봐요 .. 20 .. 2014/09/02 6,504
413534 맛술과 청주는 어떻게 다른가요? 7 ... 2014/09/02 2,265
413533 뻔한 상담 2 방울방울해 2014/09/02 963
413532 박사수료상태로 학업 접으신분 7 고민 2014/09/02 2,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