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도라지를 한가득~ 주셨는데
한뭉치는 바짝 말린 도라지이고(툭툭 부러질 정도) 나머지는 슬쩍 말라서 뭉친부분이 진나오는거 같은? 그런 상태에요.
펼쳐서 말릴까하다가 말린 도라지 다시 쓰면 맛없다는 얘기를 누가 해서 뭘하지 생각해보니 도라지청이 생각나더라구요.
이런 도라지로도 도라지청 만들어도 될까요? 이럴경우 설탕비율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게로 1:1? ㅠ.ㅠ
그리고 혹시 도라지청 아니라도 이런 도라지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 도움 좀 요청할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