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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대 작곡과 학생들에게 관심 갖고 도와주세요.

모교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14-09-02 17:15:24

 

숙대 작곡과 두 명의 사이코 교수 때문에 후배들이 등록 거부 사태에 돌입했습니다.

 

제가 해당과 졸업생인데요.

 

후배들이 이렇게까지 당하고 있었다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두 교수의 징계와 퇴임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아고라 청원이 있습니다.

 

부디 어린 학생들과 우리나라 음대의 미래를 위해서 청원에 서명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IP : 114.93.xxx.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명
    '14.9.2 5:19 PM (125.136.xxx.90)

    했어요.
    학생들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2. 모교
    '14.9.2 5:23 PM (114.93.xxx.1)

    감사합니다.

    저도 어떻게 도와야할지 몰라서 그저 여기저기 퍼나르기만 하고 있네요.

  • 3. 교수들
    '14.9.2 5:25 PM (14.45.xxx.43)

    교수들 저런 인간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초등부터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학교에서만 있어봐서 그런걸까요?
    사회생활과 예의란 걸 참 모르는 분이 많은듯.

    그리고 교수라는 것은 그냥 그분야에서 오래 공부한 한 전문가일뿐인데
    우리사회에서는 너무 많은 파워? 를 주는 듯해요.

  • 4. ...
    '14.9.2 5:27 PM (1.237.xxx.169)

    딸이 숙대 다녀서 어제 들었어요.
    서명하고 왔는데 학생들이 원하는대로 됐으면
    좋겠네요.

  • 5. 동문
    '14.9.2 5:27 PM (1.225.xxx.163)

    01년 졸업생인데 안타까워요. 학교 안에 있으니 왕노릇하는걸까요.. 서명하고 왔어요.

  • 6. 우선
    '14.9.2 5:28 PM (1.236.xxx.134)

    서명했어요.

  • 7. 모교
    '14.9.2 5:30 PM (114.93.xxx.1)

    저는 졸업한지 20년이 다 되어감에도 홍수연 교수한테 들었던 폭언이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날 정도에요.

    홍수연 교수의 만행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되었군요.

    후배들 너무 불쌍해요.

  • 8. . .
    '14.9.2 5:32 PM (175.193.xxx.145)

    서명했습니다.
    많이 안타깝네요.

  • 9. ...
    '14.9.2 5:37 PM (112.154.xxx.62)

    서명했어요
    잘되길~
    후기부탁드려요

  • 10. ..
    '14.9.2 5:50 PM (125.132.xxx.176) - 삭제된댓글

    학생들에게 욕을 하는 교수라니 일단 서명은 했습니다만 학장은 사태가 이지경이 되도록 수수방관하는건가요?

  • 11. 추잡
    '14.9.2 6:20 PM (14.52.xxx.6)

    제 친구가 여기 86학번이예요. 얼핏 예전에도 들은 듯...작곡과 교수 정도 되었음 돈이 아쉽지도 않을텐데
    진짜 추잡하네요. 그나저나 성숙이는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어영부영 연락이 끊겼는데 갑자기 생각네요.

  • 12. 85
    '14.9.2 6:22 PM (110.9.xxx.80)

    윗 댓글님! 86성숙이 저도 알아요. 뭐하는지 궁금..ㅈ

  • 13. dd
    '14.9.2 6:24 PM (175.223.xxx.182)

    교육부나 감사원에 민원 넣으세요

  • 14.
    '14.9.2 6:26 PM (115.137.xxx.76)

    서명했습니다,이렇게 밖에 도울일이 없는건지..

  • 15. 유니
    '14.9.3 1:06 AM (115.22.xxx.141)

    우리 작은딸도 숙대 다녀서 더 안타깝네요.
    저도 서명해요.
    안그래도 학교에 정도 못 부치고 집오고
    싶다고 징징거려 심난한데 이런일도
    있네요.
    빨리 해결이 되야 될텐데...

  • 16.
    '14.9.3 3:25 PM (118.32.xxx.188)

    서명했습니다. 서울대도 그렇고 음대들 문제 많더군요.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학생들 이렇게 나서기 어려울 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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