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타는 차가 10년전에 산 아반떼입니다
그 때 당시 천만원주고 샀는데요...
지금 몸이 아파서 아반떼는 타기 힘들고해서
소나타나 그랜저로 바꾸려하든요
(제가 희귀병이 있어서 허리도 아프고 특히나 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그런데 선수금으로 천만원 내고
나머지 잔금을 60개월 할부로 낸다고 한들
원리금 합쳐서 40만원씩 할부금을 갚아야 하더라구요
이러면 몇 년간 저축이 안 될텐데...
시중에 돌아다니는 차는 참 많은데...
다들 돈이 많으신지 아니면 무리해서 타시는건지... ㅠㅠ
저도 연봉이 5천에서 6천 사이지만
소나타급 차 사는것도 부담스러운데
다들 그냥 무리해서 타시나요?
아니면 소득이 많으신건지....
보통 얼마씩 할부 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