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그만이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친구를 맺어놓은 이상 끊기도 뭐하고...
모든 친구들의 글이 시간 순서대로 올라오는 글이기에... 어쩔수 없이 보게되는데요...
하루에 몇개씩 올리고 적게는 2개, 많게는 4~5개...
제가 이렇게 글까지 올린 이유는 오늘 하루 20개가 넘는 글을 올렸더라구요.
게다가 요즘은 잘 읽지도 않지만 본문글조차 짧지 않아요... 태블릿이나 다른걸로 쓰나봐요.
읽다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예전 싸이허세글 같은...ㅠㅠ.
아기의 사소한 행동하나하나까지 기록용으로 쓰는 것 같긴한데...
저도 또래 아이 키우지만.... 그냥 육아 일기같은걸 따로 쓰지 왜 카스에 올릴까요;
아무리 지인과 공유한다고해도 20개가 넘는 글을 한번에 올리는건...
전 순간 제가 그 사람 아이디 잘못 탭해서 들어간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