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에 좋다고 해서 사 보려는데
향 선택에 어려움이 있네요.
저는 꽃향기. 사탕맛나는 향기 . 향수같은 진한 향을 싫어하고
민트향 같이 상큼한걸 좋아하거든요.
찾아보니 민트향으로 파는건 없던데 어떤 향을 사야 좀 흡사할까요.
민트향이 없으면 제일 무난한게 레몬향인가요
그리고 용량은 220. 402미리 봤는데 어떤거 사는게 좋아요?
공기정화에 좋다고 해서 사 보려는데
향 선택에 어려움이 있네요.
저는 꽃향기. 사탕맛나는 향기 . 향수같은 진한 향을 싫어하고
민트향 같이 상큼한걸 좋아하거든요.
찾아보니 민트향으로 파는건 없던데 어떤 향을 사야 좀 흡사할까요.
민트향이 없으면 제일 무난한게 레몬향인가요
그리고 용량은 220. 402미리 봤는데 어떤거 사는게 좋아요?
심지는 면심지 . 우드심지가 있던데 어떤게 좋은가요
민트향 좋아 하시면 유칼립투스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호흡기에도 좋은 향이구요. 비염에도 좋다고 한거 같아요.
달콤하거나 하지 않고 톡 쏘는 향이라고 해야 하나? 개운하고 그래요.
저는 시나몬도 좋아 합니다.
취향 타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해서 추천받은거 제가 맡아보면 정말 아니다 싶은 경우도 흔하고
같은 민트나 뭐 그런거라도 해도 그 향료의 비율 이런거에 따라 다 차이가 나서
같은 계통인데도 싫은거 좋은거 전 확연히 갈리더라구요
대부분 외국 향초는 좀 느끼하다 싶은게 많아서
진짜 좋은건 소수 그러저럭이 조금 있고 나머지는 참 신기한 향이다 이런것도 꽤나 많더라구요
느끼한 향이 많군요.
수입양초라고 많이들 써 있던데 국산으로 사는게 나을까요
국내에서 수제로 제작하는 경우엔 소이캔들이 많은데 고가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건 태국에서 직수입한 천연향초인데 가격이 저렴하면서 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향 구분이 쉽지 않지만 < 팜오일+천연향 >을 원료로 화학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집 전체에 은은한 향기가 퍼져 기분을 차분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향초도 좋지만 천연아로마오일도 기화되면서 집안 전체에 은은한 향기가 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태국 장미향은 태국 왕실에서 제조 관리하는 향으로 유럽 및 미국에 수출하는 향이랍니다.
향은 태국이 세계적인 수준이고 100% 천연향입니다. 천연향은 향이 강하지않고 은은하고
머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정보하나=>외국에서 수입한 향초는 거의 대부분 재료가 석유 부산물인 파라핀왁스가 많고
색깔이 있는 건 천연향초가 아닌 걸로 보면 됩니다.
천연향초는 색깔을 넣을 수가 없고 색깔이 있는 건 파라핀왁스만 가능하답니다.
색깔이 예쁜 향초는 해롭다는 겁니다.
태국산 천연향초와 천연아로마오일을 판매하는 블로그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sunnybelthai
위에 천영향초 소개 하시는 분.
저는 아이허브에서 팜오일 향초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요.
색깔 다양 합니다. 향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해요. 100퍼센트 베지터블 팜오일 초에요.
그래도 색은 아주 이쁘답니다. 색이 있으면 천연향초 아니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글쎄요님!
직접 태국 방콕에 가서 천연향초를 구입하면서 들은 정보인데 예쁜 색깔은 천연향초로는 할 수 없다고
해서 색깔있는 예쁜 향초를 구입을 안했답니다.
향초를 많이 생산하고 사용하는 태국이라 그들의 말을 믿었고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거의 예쁜 색깔의
향초는 파라핀왁스로 제조됐다고 하던데요..
향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겠는데요..
향초는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지는 않습니다.
집안의 잡내를 제거하고 좋은 향이 나도록 한답니다^^
향선택은 굉장히 주관적이지만, 제가 읽어 보니,,,그린향을 좋아하실듯해요.
하지만, 그린향이라 일컫는 것도 어떤 향은 청량감을 주지만, 어떤 향은 다소 느끼한 향도 있고요,,,,
에센셜 오일은 프래그런스오일보다 좀 덜 향기롭고, 생각했던 이미지향과 다를수도 있답니다.
프래그런스오일도 제조회사나 등급에 따라 천차만별이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시향을 하시고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직접 시향이 안되면 구매처에 구체적으로 상담하시어 구입하시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적겠네요^^
가격대비 큰 용량이 훨씬 좋으시겠지만, 처음에 구입하실땐 220미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220미리 텀블러라면 우리가 흔히 쓰는 머그컵 사이즈정도니까요.
심지는,,,개인적으로 면심지가 훨씬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나무심지가 특이하고 예뻐보이기도 하고, 심지가 탈때 타닥타닥 소리가 매력적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소리 귀 기울여 들어야지 들리는 정도?, 무엇보다 심지가 탈 때,,,,검은 잔여물들이 컵 주변에 튀어서 지저분해요^^::
아,,,색소는요,,,
소이왁스에도 색을 섞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소이왁스 자체가 천연이라,,,,인공색소를 첨가하는것을 꺼려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크리스마스가 아니면,,,,색소가 들어 가지 않은 깊고 은은한 무색의 향초(소이왁스는 흰색은 아니고 바닐라보다 연한 크림색?이예요)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실꺼예요*^^*
제가 천연향초에 대한 정보에 착오가 있었던 게 한 가지 색소를 넣는 건 문제가 없는데
천연향초로는 꽃무늬 등 예쁜무늬를 만들 수 없어서 예쁜 무늬의 초는 파라핀왁스로 만든답니다.
파라핀왁스로 만든 초는 머리를 아프게 하죠..
대체로 천연향초는 색소를 넣지 않고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초를 태울수록 기분을 더 좋게 해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