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랫소리 때문에 미치것당!ㅠㅜ

으악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4-09-02 13:53:48

 

전 사무실에서 음악 듣는 것 안 좋아하는데

더구나 가요 틀어놓는 건 질색이거든요.

잠깐동안 여러 곡을 듣는 건 그나마 낫지만

같은 노래 무한 반복되는 건 미칠 것 같아요.

 

전에는 그놈의 버스커가 절 힘들게 하더니

이번엔 '~한 사랑 ~한 사랑' 이렇게 반복되는 노래가 절 미치게 하네요.

목소리도 청승맞고...

(도대체 누구 노래래요?^^;)

 

민망할까봐 노래 끄라는 소리도 못 하겠고.

윽...ㅠㅜ

IP : 1.240.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 1:56 PM (182.216.xxx.142)

    전 반대로 뭔가 일을 해야할때 음악이 있다면 참 좋더라구요..
    가리는 음악도 없고요..음악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없다면
    아쉬울뿐인데 음악이 싫은데 들어야한다면 고역이실듯해요..
    어쩐대요ㅠ

  • 2. 원글
    '14.9.2 2:00 PM (1.240.xxx.194)

    백 번 양보해서 노래를 듣는 건 이해한다쳐요.
    근데 같은 노래를 무한 반복해 듣는 건 민폐 아닌가요?
    혼자만 있는 공간도 아니고 업무를 보는 사무실에서...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점심시간만 빼고 계속 반복되고 있어요.

  • 3. ~~
    '14.9.2 2:02 PM (58.140.xxx.162)

    같은 곡만 무한반복 듣는 사람 오십평생에 딱 한 명 봤어요. 조울증 환자..ㅠ

  • 4. ...
    '14.9.2 2:17 PM (182.216.xxx.142)

    ㅎㅎㅎ 조울증환자..제가 가끔 꽂히는 음악있으면 하루종일 무한반복~
    그래도 밖에서 그래본적은 없는데 그분참 이기적이시네요..
    우리 다른노래도 좀 들어요~~해보세요^^

  • 5. 원글
    '14.9.2 2:38 PM (1.240.xxx.194)

    근디 도대체 저 노래가 뭐예요?^^;

    남자가 청승맞은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구요,

    ~~있어
    ~~한 사랑 ~~한 사랑(?) ~~~~해
    암튼 이렇게 흘러가는 노래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848 저 어려서 우울증이었을까요? 7 ,, 2014/10/21 1,724
427847 와인이 많은데 뭘 할 수 있을까요? 7 처치곤란 2014/10/21 1,011
427846 미생 2회 보고 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10 심플라이프 2014/10/21 3,716
427845 [펌]흔한 매신져 회사 대표의 마인드 3 남자들 자격.. 2014/10/21 962
427844 제 친구 틱 일까요..? 5 2014/10/21 1,199
427843 담석있다고 의사가 CT촬영하자는데 이거 과잉진료지요? 11 ㅎㅎ 2014/10/21 5,707
427842 만원의 행복? 행복? 2014/10/21 479
427841 아빠가 죽었으면,, 20 ㅡㅡ 2014/10/21 9,926
427840 30명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들에게 메일 보내기 페이지.. 탱자 2014/10/21 379
427839 피씨방 안가는 남중생 한반에 몇 명정도 되나요 12 피씨방 2014/10/21 1,559
427838 암같아요, 무서워요ㅠ 14 dsfgsg.. 2014/10/21 4,802
427837 어제오늘 양재하나로,코슷코다녀오신분? 투덜이스머프.. 2014/10/21 593
427836 오래된 프뢰벨 은물 어떻게 할까요? 7 둘맘 2014/10/21 1,552
427835 '딸낳으면 금메달, 아들낳으면 목메달'이라는 말 들으면 화가 납.. 49 ㅋㅌㅊㅍ 2014/10/21 11,634
427834 니트 널 때 쓰는 그물망 같은거 혹시 있나요? 5 ... 2014/10/21 653
427833 체르니 30번이 많이 어려운가요? 5 40넘어 피.. 2014/10/21 2,749
427832 돈도 없는데 정도 없는 부부는 7 40대 2014/10/21 3,129
427831 포항맛집이랑 숙소랑 추천해주시면 감사요!^^ 9 아들면회가요.. 2014/10/21 2,188
427830 잡젓 판매처 아시는 분? 1 거시기 2014/10/21 680
427829 3억4천짜리 집이 급매로 나왔는데 1천만원 깎아달라고 해도 될까.. 8 ... 2014/10/21 2,841
427828 ”국산 복합소총 K-11, 자석만 대도 격발” 1 세우실 2014/10/21 344
427827 삶의 질이 저절로 낮아 지는 것 같아 우울해지네요. 3 2014/10/21 1,860
427826 롱샴 프라다천이요..미듐사이즈는 없나요? 6 날개 2014/10/21 3,567
427825 친정엄마 30 노령연금 2014/10/21 4,244
427824 40세 전후에 초산하신분들 계신가요 21 엄마되고 싶.. 2014/10/21 9,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