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군편 어제 재방으로 봤는데...
1. ㅇㅇ
'14.9.2 8:35 AM (39.119.xxx.21)아이고 뭘또 그렇게...
손가락으로 업을 쌓지 마세요 다 내게 돌아와요
열심히 할려고 하더만 그게 시청자들 눈에 비호감으로 보여서 그렇지
우리딸들 만일 저기에 툭 던져났을때 저러지 않을거라고 누가 장담하겠어요2. ㅇㅇ
'14.9.2 8:36 AM (211.115.xxx.243)다른건 다 차치하고
여자는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이말 하는데 정말...내가 다 부끄러울지경
이전에 한번도 본적이 없는 연예인인데 제대로 각인되었네요3. ㅇ ㅇ
'14.9.2 8:36 AM (223.62.xxx.59)대본일거라 생각해요.
4. ....
'14.9.2 8:38 AM (61.76.xxx.120)정말 저게 설정인지 궁금했어요
어쩜 저렇게 유아스러울까였어요5. ....
'14.9.2 8:41 AM (121.160.xxx.196)혜리가 너무 예뻐서 맹승지양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헨리/샘/지나의 어필은 나름 합리적인데 맹승지는 어처구니없게 막무가내 징징이..6. 진짜사나이
'14.9.2 8:43 AM (112.220.xxx.100)초반 보다가 짜증나서 돌려버렸어요;
관등성명해야되는데 멍하니 고개들고 멍때릴땐 진짜...
그리고 얼굴땜에 집중이 안되요...;;
구미호 분장하면 딱일듯한....ㅜㅜ
헨리는 귀엽고 웃기기나 했지...-_-
초반부 웃겼던 장면은
라미란씨인가? 미친개~ 할때 완전 빵터졋어요 ㅋ7. 재밌기만 하더만 뭘
'14.9.2 8:45 AM (223.62.xxx.116)그 덕분에 웃기도 하고 재밌게 봤는데요
예능 하나 보면서 지적질도 참 많군요8. ㅇㅇ
'14.9.2 8:59 AM (114.206.xxx.251)다른참가자들은 모르겠고, 그 분은 설정이라고
생각해요.9. 맹승지는
'14.9.2 9:00 AM (175.210.xxx.243)뭐하는 연옌인지 관심이 없었지만 여군 편에서 자꾸 야단만 맞아 안타까웠는데 팔굽혀 펴기 벌받을때 '여자는 다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이 말에 여자인 제가 다 짜증이 날 정도였어요. 그때부터 모든게 밉상으로 보였음.
10. ...
'14.9.2 9:50 AM (175.115.xxx.10)예능을 그대로 다 믿는 사람이 있었다니.........
무도나왔을때 똑부러지게 잘했고
이번엔 눈치없게 너무 못하던데..
너무 극과극아닌가요~
tv보면서 그대로 믿고 화내는건 연세드신분들이 그러던데..11. 이기대
'14.9.2 9:52 AM (175.214.xxx.215)설정이겟죠. 누구 하나 맹하게 만들어야 하니...밉상 캐릭터..욕하지 맙시다. 예능은 예능일뿐....
12. 진짜사나이
'14.9.2 10:05 AM (112.220.xxx.100)아무리 설정이래도 너무 짜증나요 ㅋ
헨리처럼 잼나게나 하지...-_-
짜증유발 케릭터는...으....13. 예능은
'14.9.2 10:07 AM (112.152.xxx.173)예능일뿐....다 대본있고 케릭터 잡아주는 작가들 있는건데
연기할뿐인 사람들을 미워하나요
너무 대놓고 밉상을 연기해서 그냥 전 좀 우스웠네요
군기쎄다고 소문난 개그맨출신에 다른 프로에선 안그래서요
배꼽티에 분홍 키티가방들고 등장할때부터 아 쟤는 했네요14. 저도
'14.9.2 3:41 PM (175.210.xxx.243)Pd의 해명기사를 봤는데 이해가 안되는것이 다른 사람 관등성명 끝나고 바로 맹승지였는데 다른걸로 야단 맞을 시간이 언제 있었나요? 다른 이는 관등성명 하고 맹승지는 코파다가 야단 맞은후 관등성명 한것도 아닐텐데요.
15. 저도
'14.9.2 3:41 PM (61.79.xxx.56)좀 이상하긴 해요.
한국 사람이 군에 오면서 옷 그렇게 입고 온 것이 이해 안되는데
정말 자기 생각으로 그렇게 왔을 거란 생각은 안 들어요.
오기전날 엄마께 큰절 하던데 그런 사람이 그런 비치복 같은 옷을? 설정같아요.
그리고 그 소대장 이유없이 맹승지만 너무 갈구고 미워하더군요.
지나도 만만치 않더만 귀엽게 받아주구요.
개그맨이라 밉상 설정으로 해 논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군예능도 설정인가 하는 느낌은 이번 맹승지 보고 첨 드네요. 너무 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