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가톨릭리포터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세월호 가족에게 '양보하라'고 한 것은 세월호 유가족의 상처에 소금을 문지른 것이라고 보도합니다. 스스로는 정치적이 아니라 하지만 이미 누구보다 정치적이면서, 가난한 자와 함께 하라는 교황의 말씀을 반대로 거스르며 권력의 편에 서는 염 추기경의 모습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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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가톨릭리포터, 염 추기경 ‘유가족 상처에 소금 문지른 것’
-염, 세월호 유가족 지지 프란치스코 교황과 거리두기
-유가족 양보, 너무 가혹하고 감정이 없는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