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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애친구 엄마 있으신가요?

놀란 엄마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4-09-02 01:26:54
요즘 어떤 엄마가 저한테 친한척 하는데요. 악명이 높아요. 이동네에서.

1. 내아이가 읽지도 않은 새책 빌려달라는 엄마

2. 시험기간에 문제집 복사해달라며 착한엄마를 조르는 그엄마
    문제집 없다고 하면 다른데서라도 빌려오래요.

3. 자기 아이 비맞는다고 다른 엄마한테 차로 데려올 수 있냐네요.
    본인은 차 없음. 아파트에서 10분거리 학원이예요.
    본인이 우산 갖고 걸어가면 되지 않나요?

4. 길가다가 목마렵다고 커피숍 가더니 커피시키고 계산은 딴사람.

5. 차도 없으면서 유명 학원가에 같이 보내자는 엄마.
    결국 픽업은 차있는 사람 혼자.

6. 본인이 만나자고 해놓고 늘 계산은 다른 사람.

7. 다른 사람이 밥사면 비싼메뉴 레스토랑.
    본인 차례에 분식집 갔대요. 떡볶이.

8. 자기 입 무겁다고 단언하지만 동네 방송국 수준.

9. 아무리 남에게 신세져도 당연한 사람

10. 늘 얍삽한데 인복있는지 주위사람들이 그냥 넘겨주더라구요. 불쾌해 하시긴 하겠지만.

저한테 친하자고 할까봐 쫌 겁나요.
IP : 114.203.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2 1:32 AM (223.62.xxx.35)

    자기가 마신 커피값 안내던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봤어요

  • 2.
    '14.9.2 1:44 AM (124.55.xxx.123)

    1번 2번 읽으니 확 정떨어지는데요.. 거리를 두시는게좋을듯..까딱하면 2번엄마처럼 되기십상

  • 3. 와!!
    '14.9.2 3:16 A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완전일치하는 사람 알아요. 1 ~ 10
    본인도 알더라구요.
    순진한 호구찾는 능력이 대단해요.
    사실 진상보다는 호구가 훨씬 많으니까요.

  • 4. ....
    '14.9.2 3:42 AM (39.121.xxx.193)

    신기한게 진상들은 호구를 귀신같이 알아봐요.
    그런 진상거지들에겐 주변 평판보다 지 주머니에 돈 몇푼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 5. 원글
    '14.9.2 8:33 AM (114.203.xxx.121)

    윗님..딱 맞아요. 순진한 호구 찾는 능력 대단한 엄마예요. 베풀기 좋아하는 엄마가 간식사면서 그 진상엄마꺼 하나 더 집어 같이 계산하려니까 한개 더 집으며 "요거 하나 더.".정말 깜놀했어요. 남의돈은 땅파면 다 나오는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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