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을 다단계로 먹게되었는데요
미 fda승인을 받지 못했데요 ( 4life에요)
그래서 문의해봤더니 약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이라
fda승인은 약에만 받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맞나요?
건강기능식품을 다단계로 먹게되었는데요
미 fda승인을 받지 못했데요 ( 4life에요)
그래서 문의해봤더니 약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이라
fda승인은 약에만 받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맞나요?
지난번 fda 경고편지 영어 질문하셨던 분 같은데 그 편지 내용에 이런 내용이 있었어요. 굉고 내용에 질병에 대한 효능 같은게 있으면 약으로 분류되어야 하고 약은 fda 승인을 받아야한다고요. 광고에 효능, 효과 등의 문구를 빼면 합법적으로 승인 없이도 보조제로 팔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내용도 있었고요. 보조제가 승인 없이도 다 팔 수 있는건지 일부는 승인 없이 팔 수 있는건지에 대한 규정은 잘 모르겠지만요 그 제품은 질병에 대한 효능 효과를 의약품으로 분류되어야 하고 승인을 받지 않았으니 규정 위반이니 시정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승인을 받으려면 임상시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되는데 보조제에 대한 규정은 약처럼 까다롭진 않은가봐요.
fda가 f가 food일텐데 보조제도 승인을 받을텐데
판매자가 fda승인은 약만 받는거라고 하네요
남친은 아니라고 식품도 다 받아야하는거라고 하고요
먹어도 되는지 진짜 고민이네요
복잡한 문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단계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인간적인 관계 때문에 사 주실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리고 정말 4life제품인지, 포장만 4life제품처럼 한 것인지도 의심스러울텐데요. 평범한 유통경로가 아니라서요.
FDA라는 이름 자체가 '식품 의약국'인데요.
미국 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출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구, 화학물질, 생수, 살충제, 플라스틱 종류/신소재, 건강식품, 농약잔류검사, 환경 공해물질 등의 효능과 안전성을 판명하는 것이 그 역할이죠. 그 상위 목적은 건강을 보호, 증진하는 것이고요.
따라서 약만 승인받는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고 윗님 말씀대로 다단계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게다가 겉에 바르거나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식용, 복용하시는 것이라면 안전성이나 유통경로로 볼 때 믿을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 댓글님의 편지 내용에 답이 있잖아요
식품으로 허가를 받고 약처럼 장사를 하려했던 거에요.
그러나 원글님도 어차피 영양제를 약으로 먹으려 한 건 아닐테니 fda승인 여부는 그들의 비지니스 문제일 뿐 원글님이 신경쓰실 문제는 아니고요.
영양제가 약으로 fda 승인을 받지 않아요.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