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아파트 단지 지나가는 거 괜찮나요?

네네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14-09-01 21:34:12
진짜 잘 모르겠서 여쭤봅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와 지하철역 가는 길 사이가
지금 공사중이라 지하철 타려면 빙 에둘러 가야되요.
그런데 저희집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여기
후문이랑 저희 아파트 단지가 길 하나두고 마주보고
있어요. 그 아파트 단지 후문으로 들어가서
단지를 관통해 정문으로 가면 지하철역에 훨씬
빨리 갈 수 있어요.
이렇게 가도 괜찮나요?
그 아파트 단지 후문은 실제 문이 있는게 아니고
담장과 나무들로 경계가 되어있고 사람이 드나들도록
뻥 뚫려있어요. 후문이라기보다는 옆문? 정도일 듯
정문은 대부분 되어있는 차량 차단기이구요
딱히 그 단지 경비원이 제재하거나 한 적은 한번도
없긴한데 거기가 단지가 작아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어 왠지 신경쓰이네요^^,
IP : 180.224.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4.9.1 9:49 PM (175.118.xxx.215)

    그냥 보이는 길 걸어 다니면 안되는 건가요? 그냥 열린 공간이면 다 다녔는데 잘못 한건가요ㆍㆍㅜㅜ

  • 2. ...
    '14.9.1 10:17 PM (118.221.xxx.62)

    사람이ㅡ지나간단거죠?
    당연 괜찮죠 ㅎㅎ
    그건 공용도로에요

  • 3. 은짱호짱
    '14.9.1 10:26 PM (1.254.xxx.66)

    아파트 실내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단지내 통과하는건 상관없잖아요 그리 따지면 다닐길 없을듯~~~

  • 4. ~~
    '14.9.1 10:56 PM (58.140.xxx.162)

    찜찜한 기분 저도 알아요ㅎ
    오빠네 앞에 작은 아파트단지 가로질러 가면 몇 발짝 가깝기도 하거니와
    돌아갈 때 갓길주차 해 놓은 차들때문에 오가는 차들 일일이 신경써서 피해주는 거 피곤하더라고요.
    단지 상가도 자주 이용해서 거기로 들어가서 반대쪽로 나오는데
    거기 경비아저씨가 밤낮으로 열심히 일 하셔서
    지나다니는 사람 하나하나 뚫어져라 살피시거든요.
    엉거주춤 눈인사 하고 지나다닐 때마다 좀 뻘쭘하더라고요ㅎ

  • 5. 네네
    '14.9.2 8:41 AM (211.36.xxx.77)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아 신경 안 쓰고 다녀도 되는거군요
    사실 아무도 뭐란 사람은 없었는데 제가 혼자 괜히 예민했나봐요 편하게 다녀야지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701 갱년기 시작중인데 3 달려가는중 2014/09/12 2,308
417700 초등 임원수련회.. 3 고민 2014/09/12 1,260
417699 직업상담사자격증 전망좋은가요? 3 직업 2014/09/12 8,204
417698 탈모때문에..(무플임ㄴᆞㄱㄴ 3 머리야 2014/09/12 1,399
417697 매일 짜증내며 학교 가는 아이 6 .. 2014/09/12 1,444
417696 기름이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3 기름 2014/09/12 1,105
417695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이크 코스 먹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5 스테이크 2014/09/12 1,948
417694 영문법 질문인데요.. 5 .. 2014/09/12 977
417693 쿠쿠 전기밥솥 수리센터 바가지조심하세요 24 쿠쿠 2014/09/12 13,335
417692 고장도 안 났는데 세탁기 버리고 싶어요 18 제길슨 2014/09/12 3,828
417691 간단하게 김밥 싸도 맛있을까요? 16 김밥 2014/09/12 3,848
417690 솔잎차 원액을 구매하고싶은데... 2 살아있다 2014/09/12 1,000
417689 뉴욕타임스 광고하는거..한번에 모아서 누가 입금하면 안될까요? 12 dd 2014/09/12 1,140
41768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2am] 원세훈 판결...탈상식도 유.. lowsim.. 2014/09/12 712
417687 요즘 매일 악몽을 꾸네요... 1 악몽 2014/09/12 1,021
417686 익스텐션 식탁의 단점이 뭔가요?? 9 8인용식탁.. 2014/09/12 5,429
417685 반려동물장례관련 6 ㅠㅠ 2014/09/12 1,761
417684 결명자차 추천하시는 브랜드 있나요? 2 소리소문없이.. 2014/09/12 1,370
417683 80년대 댄스곡 SAY YOU NEVER - YOU'RE MY .. 2 7080 2014/09/12 1,174
417682 마흔 넘어서 옆광대 수술 6 소호 2014/09/12 4,349
417681 NYT, 원세훈 판결, 박근혜 정치적 부담 줄이기 위한 것? 4 light7.. 2014/09/12 1,280
417680 소변보고 닦으시나요? 36 소변 2014/09/12 21,214
417679 아끼는데 저축금이 안늘어요 15 ***- 2014/09/12 6,010
417678 혹시 한글문서 작성에서 글자수 세는 법 아시는 분(급질) 4 ㅇㅇㅇ 2014/09/12 1,531
417677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12 육아중 2014/09/12 7,597